[뉴스엔뷰] 하나카드는 지난해 1월 출시한 자사 대표상품 '원더카드(ONE THE CARD)''iF 어워드 2024''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Product and Service Branding)'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하나은행의 원더카드가  iF 본상 수상 / 사진 = 하나카드 제공
하나은행의 원더카드가 iF 본상 수상 / 사진 = 하나카드 제공

올해는 전 세계 72개 나라에서 110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iF 디자인 어워드'1953년 독일에서 시작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디자인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원더카드'는 올해 1월 기준 출시 1년 만에 50만매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1장의 카드에 모든 혜택을 담아 고객별 소비생활에 최적화된 '초개인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하나페이앱에서 간편결제, 편의점, 음식점, 교통 등 일상 서비스 영역부터 쇼핑, 여행, 주유 등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57개의 카드 서비스 영역을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의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총 7(FREE, FREE+, HAPPY, HAPPY+, DAILY, LIVING, T)의 대표 맞춤 서비스도 제공한다.

원더카드는 연회비 19900(기본 12000, 제휴연회비 7900)에 이용 가능하며, 하나카드 홈페이지와 하나페이앱,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오프라인 이용 경험을 온라인으로 가져와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고객 스스로 손쉽게 설계할 수 있는 모바일UI/UX와 초개인화 서비스 관리 플랫폼인 원더마켓과 같이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인정받아 본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