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하나은행은 'K리그 2024' 개막과 축덕카드 출시 5주년을 맞이해 하나카드와 프로축구연맹이 함께 'K리그 축덕카드 시즌2'를 출시했다.

사진 = 하나은행 제공
사진 =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2017년부터 K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하고 있으며, 올 시즌 '하나은행 K리그 2024'를 공식 리그 명칭으로 사용한다.

K리그 축덕카드는 '집에서부터 축구장까지 혜택이 함께하는 단 하나의 카드'를 표방하는 K리그 팬카드로, 2019년 출시돼 5년간 약 26만좌가 발급됐다.

K리그 2024시즌 개막과 K리그 축덕카드 시즌2의 출시를 기념해 하나은행은 K리그 축구 경기 입장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731일까지 K리그 축덕카드로 입장권 구매 시 전 좌석 입장권에 대해 신용카드는 장당 5000, 체크카드는 장당 3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구매 횟수는 월 2, 12매로 제한된다.

K리그 축덕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대전하나시티즌 MD샵 구매 시 5%의 현장 상시 할인을 받는다. 교통, 쇼핑, 간편결제 등 다양한 생활 할인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한국 축구의 뿌리인 K리그 타이틀스폰서로 팬들의 축구 관람 여정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다양한 사업을 K리그와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앞으로도 한국 축구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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