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하나카드는 '원더카드'(ONE THE CARD)가 출시 1년만에 50만매를 돌파했다.

하나카드 출시 1년만에  '원더카드'  50만매 돌파
하나카드 출시 1년만에 '원더카드' 50만매 돌파

지난해 1월 출시된 원더카드는 1장의 카드에 원하는 혜택을 담아 개인별 소비생활에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원더카드는 하나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간편결제, 편의점, 음식점, 교통 등 일상 서비스 영역부터 쇼핑, 여행, 주유 등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57개의 카드 서비스 영역을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할인''하나머니적립' 중 선호하는 서비스 혜택방식, 실적 조건뿐 아니라 혜택의 크기(0.1~70%)까지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이 원하는 어떠한 형태의 카드 상품도 직접 설계가 가능하다.

기존 특정 서비스 영역만 제한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개인화 상품과 확연한 차이가 있다.

원더카드는 카드회원이 서비스 설계를 직접 할 수도 있지만 하나카드가 빅데이터 분석 및 회원 설문을 바탕으로 미리 구성해 놓은 추천 '맞춤혜택조합'을 선택할 수도 있다.

고객의 소비 패턴을 파악해 이용금액이 가장 큰 대형마트, 병원·약국, 아파트관리비, 주유·LPG충전 등의 주요 업종을 분석해 총 7개의 대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빅데이터로 분석 활용한 대표적으로 인기있는 상품은 '원더 FREE+''원더 HAPPY+'로 연회비 19900(기본 12000, 제휴연회비 7900)에 이용가능하다.

'원더 FREE+'는 성별 및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원더 HAPPY+'는 전 연령층에 적합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하나카드는 홈페이지와 하나페이앱, 하나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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