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삼성스토어는 지난달 24일 출시된 '비스포크 AI 콤보'가 출시 이후 신제품을 체험하려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한 대로 합쳐진 제품으로 ▲올인원 제품 최대인 15kg의 건조 용량, ▲단독 건조기 수준의 뛰어난 건조 성능, ▲AI 허브 등 편의 기능을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25kg 용량 드럼 세탁기와 15kg 용량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를 한 대로 합쳐 세탁 후 건조를 위해 세탁물을 옮길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특히 올인원 세탁·건조기 제품 중 국내 최대 건조 용량으로 킹사이즈 이불 빨래도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으로 단독 건조기 수준의 성능을 구현해, 약 3kg 세탁물 기준 세탁부터 건조까지 99분 만에 가능한 혁신 제품이다. 또한,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필요 없이 한 대로 가능하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높아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다
대화면 터치 디스플레이 'AI 허브'는 기존 화면 대비 면적이 9배 커졌다. 와이드 터치 스크린을 통해 세탁·건조 실행 외에도 ▷스마트싱스 연동, ▷날씨나 타이머 등의 생활 편의 기능 사용, ▷멀티미디어 시청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사용 경험을 확장했다. 기존 '비스포크 그랑데 AI'에 적용됐던 AI 기능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삼성스토어는 '비스포크 AI 콤보'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백화점 입점 매장을 포함한 전국 삼성스토어에 비스포크 AI 콤보를 진열했다. 또한, 전문 매니저의 1:1 고객 맞춤 상담을 통해 제품의 다양한 기능 설명을 제공하고, 고객의 평소 세탁·건조 습관에 따라 최적의 기능 및 설정 등을 추천해준다.
이와 함께 삼성스토어는 '비스포크 AI 콤보' 출시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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