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HDC현대산업개발이 사회공헌활동으로 '2023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서 서울 서대문 일대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서대문구 시온성복지회에서 사랑의 쌀 3톤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릴레이 기부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양찬승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구지회 부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이홍림 시온성복지회 대표 / 사진 =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서대문구 시온성복지회에서 사랑의 쌀 3톤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릴레이 기부식을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양찬승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구지회 부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이홍림 시온성복지회 대표 / 사진 = HDC현대산업개발

지난 6일 서울시 서대문구 시온성복지회에서 열린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릴레이 기부식에는 이홍림 시온성복지회 대표, 양찬승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구지회 부회장, 신왕섭 HDC현대산업개발 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 3톤은 서대문구 인근 취약계층의 월동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평택지역 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사회공헌을 시작한 바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 발전하기 위한 맞춤형 ESG 활동들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우리 사회에 소외되신 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추가로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사회와 상생해나가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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