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미약품에서 법률 대응과 자문 업무를 전담하는 한미 법무팀이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사내 법무팀 TOP 15'에 선정됐다.

ALB 표지 / 사진 = 한미약품 제공
ALB 표지 / 사진 = 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은 자사 법무팀이 아시아 태평양 및 중동 지역 법조 분야에서 권위를 갖고 있는 글로벌 법률 전문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선정했다. ALB는 미디어그룹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 계열사다.

ALB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의 법무 조직들을 평가해 상위 15(ALB Top 15 In-house Teams)을 선정하고 있다.

ALB Top 15 In-house Teams에는 한미약품과 함께 IBM(일본), HP(인도), Standard Chartered Bank(홍콩, 싱가포르), Leader Energy Holdings(말레이시아) 15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평가에서 한미 법무팀은 '사업 구조 적법성 검토' '업무 효율화를 위한 표준 계약 양식 개발', '소송 조사 및 대응' 등 업무에서 법률 전문성과 업무 효율성, 혁신성, 창의성, 시장 인지도 및 평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남지선 한미 법무팀장은 "법무팀은 회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중요한 일원으로 참여하면서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된 기업 법무의 전문성을 키워왔다""한미그룹의 준법경영 정신을 지키고 경영진과 동료들이 신뢰할 수 있는 어드바이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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