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미약품은 세가지 복합성분 진통제 '스피드펜이지'를 출시했다.

한미약품의 '스피드펜이지' / 사진 = 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의 '스피드펜이지' / 사진 = 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의 스피드펜이지는 이부프로펜, 파마브롬, 산화마그네슘의 복합성분으로 연질캡슐로 만들어 졌다. 8세 이상부터 복용이 가능하다.

스피드펜이지는 해열·진통·소염 성분의 이부프로펜 200과 파마브롬 25, 산화마그네슘 83이 함유된 복합성분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부프로펜은 해열, 진통뿐 아니라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 작용이 있는 성분이다. 파마브롬은 이뇨제로 생리기간 나타날 수 있는 부기(부종)를 완화해주는 성분이다. 산화마그네슘은 제산 작용을 통해 속쓰림 증상을 완화해준다.

해당 제품은 '붓고 아픈 통증을 빠르고 편안하게'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생리통·두통·치통 등 '붓고 아픈 다양한 통증'에 효과가 있다.

한미약품은 진통제 소비 트렌드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복합성분을 고안해 스피드펜이지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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