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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이 '2023 도산인상'에서 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2023 도산인상은 지난 9일 더 플라자 호텔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45주년을 기념하는 제 34회 도산의 밤 행사로 진행했다.사단법인 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는 도산인상은 도산 선생의 정신과 사상을 실천하고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김 회장은 인간중심의 경영 철학, 인재 양성을 핵심 가치로 추구하는 기업 시스템을 구축해 바인그룹 구성원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우리 사회에 선한 가치를 전하는 목적으로 경영해온 공로 등을
정보Ⅱ
조수현 기자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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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원그룹이 미국 버지니아주 힐튼 알링턴 내셔널 랜딩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만찬 행사를 열었다.동원그룹은 현지시간 4일 한국전 참전용사와 그의 가족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지난 2008년 스타키스트(Starkist) 인수 이후 10여 년 동안 매년 만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스타키스트는 미국 가공참치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만찬 행사에 참여한 참전용사들은 지난 1950년 장진호 전투에 참전한 미 육군들로, 미국과 한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영웅들이다. 이날 만찬에는 참전용사 40여 명과 그들의 가족,
정보Ⅱ
김진수 기자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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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대우건설은 지난 1일 '대우건설 창립5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50년 성장을 통한 100년 기업으로의 도전을 시작했다.이날 기념식은 서울 중구 대우건설 본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과 임직원, 직원노사협의회, 노동조합 등 모두 280여명이 참석했다.백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고객은 물론 임직원들이 꿈꿔온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그동안의 역량과 한계를 훨씬 뛰어넘는 도약을 앞두고 있다"며 "선배들이 일궈온 대우건설의 50년을 넘어,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는 우리들의 이
정보Ⅱ
조수현 기자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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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장남 박상수씨가 두산그룹에 입사했다.두산그룹의 5세 경영에 시동이 걸린 모습이다. 그가 보유한 두산 주식은 13만2380주로 지분율은 0.8% 수준이다.2일 재계에 따르면 박 수석은 지난 9월 두산 지주 부문 'CSO 신사업전략팀'에 수석이라는 직급으로 입사해 근무하고 있다. 두산그룹은 올해 3월 수평적 조직 문화를 위해 이 같은 직급 쳬계를 도입했다. 기존의 사원과 대리는 선임으로 불린다.CSO는 그룹 전반의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고 신사업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박 수석은 신사업 발굴 등의 업무를
안내
이민정 기자
2023.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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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신협중앙회는 지난달 임직원 징계가 이뤄진 조합은 모두 35곳이 추가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SBS Biz에 따르면 전국에 870개 조합을 보유한 신협이 올해 10%가 넘는 120여 곳이 징계를 받은 것으로 공시했다고 보도했다.전체 징계를 받은 임직원은 97명이다.이 중 4곳 임직원은 횡령으로 면직 조치됐다.전북 한 신협의 직원은 조합원의 정기예탁금 계좌를 임의 해지해 제3자에게 송금한 뒤 인출하기까지 했다.업무시간에 도박을 하거나 고객에게 사금융을 알선해 준 경우도 있다.채무자가 추가 대출이 필요해지자 이 직원은 자기
정보Ⅰ
조수현 기자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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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다음 달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효성 컬쳐 시리즈'의 '요요 마 첼로 리사이틀' 공연을 효성이 후원한다.'효성 컬쳐 시리즈'는 효성 나눔 봉사단 단장인 조현상 부회장이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 마와 함께 문화, 예술, 체육 분야와 사회적 약자를 후원하는 프로젝트이다.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2009년 청소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음악과 예술에 대한 꿈을 잃지 않도록 요요 마에게 티칭 클래스를 제안하고 수락하면서 시작됐다.효성은 음악 꿈나무들의 장학금, 악기 구입, 연주회, 음악캠
정보Ⅱ
이민정 기자
202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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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을 맞은 가운데, 현대건설의 중동 사업 실적이 주목을 받고 있다.25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자푸라 가스처리시설 2단계 확장공사로 사우디에서 수주 낭보를 전한 가운데 아미랄 프로젝트, 네옴-얀부 초고압직류송전선로 등 올해 사우디에서 참여한 신규 프로젝트 규모만 10조원에 달한다.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는 지난 1973년 고속도로 건설공사 이후 50년간 국내 건설사의 전통 수주텃밭으로 불린다.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금까지 국내 건설사가 사우디에서 수행한 건설공사는 총 1600억 달러가 넘으며,
경제
전승수 기자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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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경찰은 배임·횡령 등 의혹을 받는 이호진 태광그룹 회장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다.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24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를 받는 이 회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 회장의 서울 장충동 자택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태광그룹 계열사, 태광CC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이 회장은 직원들의 계좌로 허위 급여를 입금한 뒤 빼돌리는 수법 등으로 수십억 원을 배임·횡령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 회장은 횡령·배임 혐의로 2011년 1월 구치소에 수감됐다가 간암치료를 이유로 같은 해 4월
정보Ⅱ
조수현 기자
20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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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성과와 전문성이 검증된 리더를 발탁하여 변화와 도전을 가속화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1. 전환◇동아오츠카[사장] 대표이사 박철호생년월일: 1968년-학력사항경북대학교 식품외식학(석사)-약력사항1991년 동아오츠카 입사1998년 동아오츠카 경영전략팀장2009년 동아오츠카 영업부장2014년 동천수 대표이사 2. 승진 ◇동아오츠카[부회장] 조익성생년월일: 1961년-학력사항1986년 조선대학교 회계과-약력사항2011년 수석 상무2015년 수석 전무이사2016
안내
조수현 기자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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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우리금융그룹의 IT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리은행·카드·에프아이에스(FIS) 3사 노사가 조직 개편에 합의했다.우리금융은 20일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IT거버넌스 개편을 위한 노사합의 서명식을 진행했다.지난 7월 우리금융은 우리에프아이에스의 주요 IT 개발 및 운영 업무를 은행과 카드사가 직접 수행하는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힌 바 있다.8월 이후 3사 노사는 총 4회에 걸친 공동협의를 진행하고, 도출된 내용을 바탕으로 직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후 신속하게 공동협약서를 작성했다.이번 개편으로 은행, 카드사의 기획과
경제
조수현 기자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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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0대 핵심과제 선정에 이어 경영혁신 세부과제에 대해 심의했다.중앙회는 지난 18일 '제3차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앙회·금고, 관계 부처, 전문가 및 국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발굴된 경영혁신방안을 제시했다.앞서 경영혁신위원회는 △지배구조 및 경영 혁신, △건전성 및 금고 감독체계 강화, △금고 경영구조 합리화 및 예금자보호 강화의 3대 분야에서 10대 핵심과제로 세분화한 바 있다.'지배구조 및 경영 혁신' 분야에서는 경영대표이사 신설로 전문경영인체제 도입과 중앙회장 단임제 및 금고
정보Ⅰ
전승수 기자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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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위원회(혁신위)는 13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MG홀에서 '새마을금고 지배구조 혁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혁신위 자문위원인 유혜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이날 세미나에서 지배구조 혁신을 위해 △회장의 권한 분산 △이사회의 내실화 및 효율화 △중앙회에 대한 감시 기능 강화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우선 중앙회장의 막강한 권한을 분산하기 위해 중앙회 경영대표이사를 신설해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봤다. 현재 새마을구조 지배구조는 중앙회장 소속으로 △전무이사 △지도이사 △신용공제
정보Ⅱ
전승수 기자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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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금호석유화학은 동절기 장애인 복지시설에 창호를 교체 지원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금호석유화학 백종훈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과 허곤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장은 이천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새생명의집에서 열리는 창호 교체 지원 전달식에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전달식 이후 시설 라운딩을 진행하며 교체된 휴그린 단열 창호들을 점검했다.금호석유화학은 장소와 목적에 따라 총 51개의 휴그린 발코니 단창, 이중창, 대피창, 배연 시스템 등을 곳곳에 설치했다.더불어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연동제어기와 분전함 등 보조설비까지 추
정보Ⅰ
전승수 기자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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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나눔과 희망으로 푸른 동구 만들기' 행사를 지난 11일 진행했다.'나눔과 희망으로 푸른 동구 만들기' 행사는 인천 동구 인천교공원에서 화살나무와 철쭉을 심는 공원 조성 지원사업이다.현대제철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동구 지역 나무 심기 및 공원 조성 사업 지원에 총 1억원을 지원했다. 이후에도 미세먼지 감소와 주민 산책로 조성 등 사업을 지속해 왔다.이날 행사에는 양종오 현대제철 인천공장 공장장과 김찬진 동구청장, 조상범 인천사회공동모금회 회장, 박선원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현
정보Ⅰ
이민정 기자
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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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두산그룹 박정원 회장은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부산엑스포 심포지엄에 참석했다.박 회장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프랑스 파리 파빌리온 가브리엘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에 참석해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을 지원했다.
정보Ⅰ
김주용 기자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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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한미그룹이 새로운 50년을 향한 비상을 선포했다.한미그룹은 창립 50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둔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자랑스러운 한미인상' 시상식과 장기 근속자 포상 등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한미그룹 전 임직원 3700여명에게는 창립 50주년 기념 특별 상여금이 지급됐고, 장기근속자 146명에 대한 포상도 함께 진행했다.자랑스러운 한미인상은 송영숙 회장의 의지로 2020년 제정돼 그 해 첫 시상식이 열렸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성과를 창출한 일선 실무자들을 발굴해 격려하겠다는
경제
전승수 기자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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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화그룹은 지난 9일 창립 71주년을 맞았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10일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김 회장은 사내 방송을 통해 창립기념사에서 "100년 한화 그 이상의 지속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매 순간 새롭게 창업한다는 각오로 '불굴의 창업정신과 사명감'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한화정신, 한화의 DNA는 포용과 관용을 근간으로 '함께 멀리'를 지향한다"면서 "지속적인 조직 재편과 M&A 등으로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만큼 서로의 장점을 융합해 더 나은 문화를 만들자"고 밝혔다.그러면서
정보Ⅱ
조수현 기자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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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4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국내외 거주 중인 파독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등 240여 명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했다.대통령 부부는 행사에 앞서 양동양 전(前) 한국 파독 연합회 회장과 김춘동 현(現) 한국 파독 연합회 회장의 안내를 받아 파독 근로자들의 독일 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관람했다. 김춘동 회장은 광부들이 탄광으로 들어가기 전후 나누던 인사말 ‘행운을 갖고 살아서 올라오라’는 뜻의 ‘글뤽 아우프(Glück auf)’에 대해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1960년대~1970년대 이역
사회
전용상 기자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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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국마사회가 올해 6월 발표된 2022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지난해보다 2단계 오른 B(양호)등급을 받았다.그 배경에 수천만 원대의 민간 컨설팅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4일 국민의힘 안병길 의원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마사회는 2023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와 관련해 두 곳의 민간 회사로부터 총 3420만원 상당의 컨설팅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022년 한 해 한국마사회 내부에서는 경주마가 뒤바뀌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을 뿐만 아니라 회장과 주요 임원들의 '황제 승마'문제까지 불거진 점을 감
정보Ⅱ
김주용 기자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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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동아쏘시오그룹 강신호 명예회장이 3일 향년 96세로 별세했다.1927년 경북 상주에서 故 강중희 동아쏘시오그룹 창업주의 1남 1녀 중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강 명예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박사를 거친 뒤 1959년부터 동아제약에 몸담았다.강 명예회장은 2017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날 때까지 약 42년간 현장을 진두지휘했다. 1975년 당시 145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렸던 동아제약을 오늘날 글로벌 종합 헬스케어 그룹으로 도약시키는 발판을 마련했다.1980년 경기도 안양에 우수의약품
안내
조수현 기자
2023.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