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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는 창립 19주년 기념식 및 2021 한국인터넷기자상 시상식을 오는 12월 3일(금)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한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는 2021 한국인터넷기자상 본상(보도 부문)에 조성은 공익제보자의 공익제보를 근거로 ‘윤석열 검찰 국민의힘 고발사주’ 공익특종보도([단독] 윤석열 검찰, 총선 코앞 유시민·최강욱·황희석 등 국민의힘에 고발 사주)로 사회적 파장을 부른 전혁수 기자를 선정했다. 2021 한국인터넷기자상 특별상에는 백악관 출입기자로 활동하면
문화
이준희 기자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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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경기 이천에 있는 쿠팡 덕평물류센터에서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해 시설을 폐쇄했다. 24일 쿠팡은 덕평물류센터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받은 걸 확인하고 11시께 건물을 폐쇄했다. 쿠팡은 근무 중이던 모든 직원을 퇴근시키고, 방역 및 청소 작업을 진행 중이다. 덕평물류센터는 식품 등을 제외한 일반 상품을 취급하는 곳이다.해당 직원은 지난 22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물류센터에서 근무를 했고, 근무 시작 전과 근무 중 발열검사에서는 체온이 정상으로 나타났다. 이후
사회
이민정 기자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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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가 지금까지 531명 적발됐다. 행정안전부와 국무조정실, 법무부, 경찰청이 12일 공통 배포한 '자가격리자 추이 및 구성 현황'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자가격리자 수는 3만8046명으로 나타났다. 격리해제자(28만6114명)를 포함하면 총 32만4160명에 달한다. 현재 자가격리자 중 해외 입국자가 3만1755명(83.5%)이다. 해외 입국 자가격리자는 지난 4월 1일 전 세계 입국자에 대한 자가격리 방침이 시행된 후 5만
사회
이준호 기자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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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지난 하루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56명으로 이틀 만에 50명대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 환자는 국내 코로나19 발생 144일 만에 1만2000명을 넘어섰다.4월말부터 5월초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수도권 집단 감염은 부천 쿠팡물류센터, 교회 소모임 등을 거쳐 무등록 방문판매행사, 탁구장을 연결고리로 한 동시다발 연쇄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30~5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누적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만2003명
사회
이유정 기자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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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수도권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방문판매 업체 '리치웨이'와 인천 등 개척교회 소모임 등을 통해 산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서울 관악구의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어'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만에 19명이 늘었다. 총 확진자는 29명이 됐다. 특히 확진자의 대부분이 코로나19 고위험군인 60~70대인 것으로 파악되면서 방역 당국은 긴장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치명률은 2.34%지만, 65세 이상의 경우 13.1%, 80세 이상은 26.4%에 이른다. 중
문화
이유정 기자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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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새 5명이 늘어 총 117명이 확인됐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질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은 2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본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이날 낮 12시 기준 부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생과 관련 확진자는 총 117명이다. 지난 1일 쿠팡물류센터 근무 확진자가 다녀간 PC방에 방문했던 인천 20대 등 전날보다 5명 더 늘었다.확진자 인적사항을 살펴보면 물류센터 근무자는 74명, 나머지 43명
사회
이준호 기자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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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시민단체가 김범석 쿠팡 대표 등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쿠팡이 부천 물류센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감염 초기에 고객 대응을 소홀히 했다며 김 대표 등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2일 밝혔다.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최근 부천 물류센터에서 확진자가 대거 나온 뒤 직원들에게만 문자메시지를 보내 진단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택배를 받는 과정에서 전염될 우려가 있는 소비자에게는 검사와 자가격리 안내를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
경제
김진수 기자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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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지난 하루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35명 늘어 일일 신규 환자 수가 20명대에서 이틀 만에 30명대로 올라갔다.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30명으로 이중 29명이 인천과 경기에서 집중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150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0시 1만1468명 이후 자정까지 35명이 증가했다.추가 사망자가 1명 발생했고 새로 격리 해제된 환자는 17명이었다. 완치자보다 신규 환자가 많아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하루
사회
이준호 기자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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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지난 2017년 이른바 '돈 봉투 만찬' 사건으로 면직 처분됐다가 복직한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54·사법연수원 20기)이 다시 징계 처분을 받았다.안 전 국장이 복직하면서 제출한 사표도 함께 수리됐다. 1일 법무부에 따르면 안 전 국장은 지난달 25일자로 감봉 6개월의 징계 처분을 받았다.법무부는 "2017년 4월 국정농단 사건 특별수사 본부 부본부장 및 팀장에게 수사비 명목의 금일봉을 지급해 사건 처리의 공정성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며 "위 장소에서 소속 과장 2명이 당
사회
이현진 기자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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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수도권에서 쿠팡 물류센터와 클럽 집단 감염이 소강상태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천 계양구 일가족 감염은 가족이 운영하는 부동산 방문자와 다른 중개사에게서도 확인됐다.여기에 대학생 선교회, 서울의 아나운서 교육 시설 등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1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1468명이라고 밝혔다. 30일 오전 0시 1만1441명 이후 자정까지 27명 증가했다.27명 중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15명으로 경기 7명, 서울 5명, 인천 3명 등
사회
이준호 기자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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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환자수가 39명으로 공식집계됐다.여전히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중심 신규 확진자는 20명 이상 발생해 물류센터발 확산세가 커지고 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 누적 확진환자가 1만1441명이라고 밝혔다.지난 29일 0시 기준 누적 확진환자는 1만1402명에서 하루 사이 39명 늘었다.국내 신규 확진환자는 지난 28일 79명, 29일 58명으로 2일 연속 50명대 이상 증가했으나 30일 50명 이하로 떨어졌다.국내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사회
이현진 기자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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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경기 부천 소재 '쿠팡' 물류센터 발생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102명으로 늘었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29일 오후 2시20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날 오전 11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가 96명이라고 밝혔는데 3시간만에 6명이 더 늘었다.쿠팡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지난 23일 처음 발생한 뒤 불과 6일만에 100명을 넘어섰다.266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
사회
신화준 기자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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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정부가 부천 쿠팡물류센터 등 수도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수도권 학교의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고등학교는 3분의 2, 유·초·중학교와 특수학교는 3분의 1 이하만 등교하도록 한다는 지침을 내놨다.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2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말했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8일 오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 수도권 교육감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고3은 원칙적으로 매일
사회
이유정 기자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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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 공식집계서 쿠팡 물류센터의 영향이 가시화 되고 있다.신규확진자는 58명 늘었으며 부천 쿠팡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확인된 수도권에서만 환자가 발생했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1402명이라고 밝혔다.전날 오전 0시 이후 자정까지 진단 검사 결과가 나온 1만4267명 중 58명은 양성, 1만4209명은 음성으로 판명됐다.추가 사망자는 없었고 완치된 환자는 23명이었다. 완치자보다 신규
사회
이준호 기자
202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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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이재명 경기지사가 쿠팡 부천물류센터에 28일부터 2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 걸 두고 또 한 번 쿠팡이 코로나 사태 대처에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경기도가 유흥시설이나 다중이용시설이 아닌 개별 기업 사업장에 이 같은 행정명령을 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 지사는 이날 긴급기자회견에서 "물류센터는 업무 특성상 마스크 착용하기, 직원 간 거리 두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쿠팡 측의 초기 대응은 아쉬운 점이 많다"고 했다. 이어 "확진자 발생 인지 후에도 수백명 관련자가 방치돼 위험에
경제
신화준 기자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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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새로운 집단감염의 뇌관으로 떠오른 '쿠팡 물류센터'에 칼을 빼들었다.28일 이 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천 쿠팡 신선물류센터 제2공장에 대해 "자칫 상품을 배달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19를 배달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집합금지명령을 내렸다.이 지사는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 제49조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쿠팡 부천 신선물류센터 제2공장에 대한 2주 동안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
사회
신화준 기자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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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정부가 수도권 중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오는 6월14일까지 2주간 수도권 모든 다중이용시설 운영을 중단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사실상 두 달전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으로 회귀하는 셈이다.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8일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박 장관은 "수도권의 초기 감염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모든 사회가 힘을 합쳐야 된다고 보고 내일(29일)부터 6월14일까지 수도권 모든 부
사회
이준호 기자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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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쿠팡이 부천물류센터에 이어 고양물류센터도 폐쇄했다.쿠팡은 28일 "해당 물류센터 사무직 직원 한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아 센터 전체를 폐쇄하고 방역 당국과 함께 필요한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고양물류센터는 일반 상품을 취급한다.쿠팡에 따르면 이 직원은 지난 26일 오후 발열 증세를 보여 퇴근 후 진단 검사를 받았다.이후 이날 0시쯤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오전에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쿠팡은 해당 직원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직원을 귀가시키고 자가 격리 조치했다.또 출근 예정이었던 모든 직원에
사회
신화준 기자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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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79명 늘어 4월5일 81명 이후 53일 만에 가장 많은 일일 신규 환자가 집계됐다.부천 쿠팡 물류센터 등을 중심으로 수도권 확진 환자가 급증하면서 수도권에서만 65명 등 68명에 달하는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134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오전 0시 이후 자정까지 진단 검사 결과가 나온 1만4481명 중 79명은 양성, 1만4402명은 음성으로 판명됐다.1
사회
이준호 기자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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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 겸 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부천의 물류센터와 관련해 오늘(28일)까지 총 6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방역당국은 부천 종합운동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검사를 담당할 의료인력을 긴급 지원해 4300여명에 달하는 해당 물류센터 전 직원에 대한 신속한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박 1차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장, 학원, 노래방, 주점 등 감염 경로가 다각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사회
신화준 기자
2020.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