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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부서장급 인사 ◇ 승 진▲시너지추진부장 최영철 ▲IR부장 강근희 ▲ 리스크관리부장 김중완 ▲그룹문화인재개발센터장 정진우 ▲글로벌기획부장 이지민 ▲경영연구소 팀장겸연구역(부서장대우) 이윤재◇ 전 보▲HR부장 진정선 ▲브랜드홍보부장 김태현 ▲정보보호부장 손영환 ▲준법지원부장 주동욱 KB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 승 진(부장)▲기관영업그룹(나라사랑사업추진) 강대길 ▲IB영업지원부 김노상 ▲모바일사업부(모바일IT) 김범식 ▲여신심사부(리테일심사) 김상균 ▲대기업금융1센터 영업5부장 김영주 ▲채권운용2부장 김진복 ▲개인여신부(비대
안내
전승수 기자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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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DB김준기문화재단이 '제13회 DB금융경제공모전(DB FEC)' 시상식을 지난 12일 개최했다.시상식은 DB김준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DB손해보험과 DB금융네트워크, CFA한국협회가 후원하고 있다.DB FEC는 전국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경제분야/보험·은행분야/증권·자산운용 분야의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연구 및 제안을 받아 장학금과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학술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에는 381개 팀과의 경쟁을 거친 최종 9개 팀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해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5팀이 가려졌다. 대상을
정보Ⅱ
이민정 기자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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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이태원 참사로 온 국민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한부모 가족 사고 중상자나 사망자 가족의 돌봄이 필요한 경우 가족돌봄휴가 생계비를 지원하는 법안이 추진된다.양향자 의원은 8일, 한부모가족인 근로자가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하는 경우 생계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근로자는 가족(조부모, 부모,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 자녀 또는 손자녀)의 질병, 사고, 노령으로 인하여 돌봄을 필요로 할 때에 사업주에게 가족돌봄휴가를 신청하여 쓸 수
사회
김진수 기자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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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콩(대두) 섭취의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증명하는 최신 연구결과가 발표됐다.한국식품과학회 대두가공이용분과는 최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1 한국식품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주목받는 콩의 건강기능성’(The Health Benefits of Soybean Attracting Attention in the Post COVID-19 Pandemic Era)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는 △이소플라본의 골관절염 완화 효과(바흐람 아르즈만디 교수, 미국 플로
경제
이민정 기자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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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국내 개발 코로나19 항체치료제 2호 자리를 두고 각축을 벌이는 가운데 종근당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맘/CT-P59)’를 품목허가했다. 현재 임상실험이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은 총 15건이며 상용화 작업 중인 곳은 종근당, 대웅제약, GC녹십자 등이다.이 중 종근당의 ‘나파벨탄(성분명 나파모스타트)’이 먼저 식약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달 중 식약처에 품
경제
이민정 기자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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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의 원인에 대해서도 한국적인 원인론에 대한 이론적인 작업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범죄 경력에 관한 한국적인 맥락에 대해서도 관심이 매우 부족했다는 문제의식이 있었다. 범죄 경력을 연구하기 위해서는 초기 진입자도 중요하지만, 경력을 이미 쌓은 범죄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노인 중 범죄 경력이 다수인 분들을 접촉하여 그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한 것이다”[제 225호 뉴스엔뷰] 박형민 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11일 와의 인터뷰에서 ‘고령범죄자의 범죄경력 연구’ 이유를 이 같이 밝혔다.그는 “이
기획Ⅱ
성혜미 기자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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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25호 뉴스엔뷰] 일흔을 넘긴 이성준(가명)씨는 22년간 교도소 생활을 했다. 1968년 소매치기를 시작으로, 2017년 마약유통으로 검거될 때까지 이씨는 12번 수감됐고, 20개의 전과를 가졌다. 범죄 성공경력을 통해 ‘어려움에 처하거나 돈이 필요할 때 범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그는 생애 전반에 걸쳐 범죄와의 인연을 끊지 못했다. ‘멈춤’의 시간은 있었다. 결혼과 출산 후 가정이 꾸려졌을 때다. 약 5년간 지속된 ‘멈춤’의 시기는 IMF가 닥치자, 범죄의 재시작으로 이어진다. 그는 이후 마약유통에
기획Ⅱ
성혜미 기자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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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앉고 일어설 때마다 무릎에서 나는 ‘뚜둑’ 소리로 인해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사게 됐던 경험이 종종 있었다면 연골 손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원인 모를 통증까지 동반됐다면 연골 손상 뿐만 아니라 관절염일 수도 있기 때문에 관절 건강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찾아 보는 것이 좋다.매년 많은 사람들이 관절 이상으로 병원을 찾는다. 건강보험공단의 ‘2019년 국민생활밀착형 통계 100선’에 따르면 관절염 환자 수는 2014년(465만 명)에 비해 2018년 520만 명으로 11.8% 증가했다. 2018년 기준 관절염 환자는
잡소리
허동범 연세스타병원 병원장
20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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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인보사케이주'(인보사) 성분 조작 의혹과 관련 이웅열(64) 전 코오롱그룹 회장이 구속을 면했다.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동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약사법 위반, 사기, 자본시장법 위반(부정거래·시세조종 등), 배임증재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김 부장판사는 "이 전 회장 측이 미 FDA 3상 임상시험 관련 결정을 투자자 등에게 전달하면서, 정보의 전체 맥락에 변경을 가했는지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이 전 회장이나 다른 임직원들이 인보사 2액세포의 정확한
사회
이현진 기자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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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수 차례 절도와 폭행을 일삼고 무면허 운전까지 한 60대 승려가 2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받았다.2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부장판사 이관형·최병률·유석동)는 최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승려 이모(60)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2년에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자신의 직업을 승려라고 밝힌 이씨는 절도와 업무방해, 특수폭행, 공무집행방해, 무면허운전, 폭행 등 6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법원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7월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다른 손님
사회
이유정 기자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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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인수자금 등이 필요하다고 속여 수억원을 편취한 뒤 자신의 생활비에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두산가 4세 박중원(52)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박씨는 고(故) 박용오 전 두산그룹 회장의 차남이다. 그동안 박씨가 선고 공판에 여러 차례 불출석하며 선고가 연기됐고, 기소된 지 3년 만에 1심 판단이 내려졌다.하지만 박씨는 선고 공판에 끝내 나오지 않았고 피고인이 불출석한 상태로 선고가 됐다.1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김준혁 판사는 지난 12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회
전승수 기자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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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텔레그램 성착취물 공유 대화방인 'n번방' 최초 개설자인 일명 '갓갓'으로 불리던 문형욱(24)의 신상정보가 공개로 결정됐다.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오후 1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문형욱에 대한 신상공개를 결정했다.문형욱은 대화명 '갓갓'으로 활동하면서 텔레그램 내에 n번방을 만들고, 미성년차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한 성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주빈(24)이 운영한 '박사방' 등 성착취물 공유 대화방의 시초 격인 n
사회
이준호 기자
2020.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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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성착취물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현역병 '이기야'의 실명이 이원호(19)로 확인됐다. 계급은 일병이다.육군은 28일 오후 "성폭력범죄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해 군검찰에서 구속수사 중인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신상을 공개했다. 공개 근거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25조다.육군은 "피의자는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데 적극 가담했으며 구속영장이 발부되는 등 인적·물적 증거
사회
이준호 기자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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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부따' 강훈(19)이 17일 검찰에 송치됐다.강훈은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종로경찰서를 나서면서 포토라인에 섰다. 고개를 숙인 채 "죄송하다. 정말 진심으로 사죄 드리고, 죄송하다"고 말했다.그러나 혐의인정여부 등 다른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호송차량에 올랐다.이날 10대임에도 불구, 최초로 범죄인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진 강훈은 '부따'라는 대화명을 쓰면서 조주빈이 운영한 박사방에서 참여자를 모집 및 관리하
사회
이준호 기자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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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조주빈(25)의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일명 '부따'의 신상이 16일 공개됐다. 이름은 강훈, 2001년생으로 만18세다.서울경찰청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 혐의를 받는 강훈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강훈의 얼굴은 17일 오전 8시쯤 검찰 송치 과정에서 공개될 예정이다.경찰은 "강훈이 조주빈의 주요 공범으로 박사방 참여자를 모집하고 성착취 영상물을
사회
이현진 기자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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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성범죄 재판을 받던 도중 또다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5단독 정연주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정 판사는 또 A씨에게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및 장애인복지시설의 취업제한을 명령했다.정 판사는 "피고인은 동종사건 재판을 받던 중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A씨는
사회
이준호 기자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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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찍은 뒤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오는 25일 오전 카메라 앞에 선다.서울경찰청은 24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조주빈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조주빈의 신상공개는 지난 16일 검거 후 8일 만이다.경찰은 "피의자의 신상공개로 인한 피의자 인권 및 피의자의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2차 피해 등 공개 제한 사유도 충분히 검토했으나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노예로 지칭해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
사회
신화준 기자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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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정부는 2020년 신년을 맞아 일반 형사범과 양심적 병역거부 사범, 선거 사범 등 5천174명을 오는 31일자로 특별사면·감형·복권 조치했다고 30일 밝혔다.이 가운데 사면된 선거 사범 267명은 2008년 제18대 총선과 2010년 제5회 지방선거와 관련해 처벌받은 사람들이다. 18·19대 대선과 19·20대 총선, 6·7회 지방선거 당시 사범은 제외됐다. 다른 사건으로 수배·재판 중이거나 벌금·추징금을 미납한 경우, 공천 관련 금품수수 전력이 있는 경우도 배제됐다.선거 사범에 대한 대규모 특별사면은 2010년 이후
정치
이준호 기자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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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이준호 기자] 4500억원 규모의 암호화폐 투자 사기를 벌인 코인업 대표가 중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제24형사부(부장판사 소병석)는 11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업 대표 강모(53)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다.함께 기소된 총괄 최고재무책임자(CFO) 2명에게는 징역 11년, 1명에게 징역 9년, 3명에게 징역 7년, 2명에게 징역 6년의 실형이 내려졌다.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피해자들에게 암호화폐가 상장되면 가치가 크게 오른다며 최대 200%의 고수익을
경제
이준호 기자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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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현대제철이 국내외 기업의 우수 기술을 알리고 협력업체와의 상생 실현을 위해 ‘2019 현대제철 기술박람회(테크쇼)’를 열었다.올해로 4회째 맞이한 현대제철 테크쇼는 ‘기술, 성공을 위한 단 하나의 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2일부터 3일간 당진제철소에서 진행된다. 슬로건에는 협력사와 신규업체가 기술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바라며 기술이 기업의 미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 협력사의 제안을 받아 개선품 및 대체재를 더욱 적극적으로 현장에 적용하고 외국산 자재의 국
경제
뉴스엔뷰
20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