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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임대차 3법' 부작용으로 전세가 줄고 월세가 늘어날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 "나쁜 현상이 아니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전세가 월세로 전환되는 것이 나쁜 현상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글에서 그는 앞서 윤희숙 미래통합당 의원의 연설을 언급하며 "임대계약 기간을 기존 2년에서 2년 추가 연장하면 전세가 월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취지의 미래통합당 의원의 5분 발언이 인터넷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며 "그러나 전세가 월세로 전환되는 것이 나
정치
함혜숙 기자
20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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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유성엽 민주평화당 원내대표가 22일 전북을 찾아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국회 제1당도 될 수 있다"고 밝혔다.유 원내대표는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금의 민주평화당으로는 내년 총선에서 이길 수 없다"면서 "정당으로서 기본을 잘 갖추고 신진인사 영입과 경제정책을 통해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이어 "지금 무너져 내린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내는 정치세력이 있다면 내년 총선에서 제1당이 될 것"이라며 "사분오열되고 지리멸렬된 정치세력을 제대로 묶어 내고, 제3지대의 신당 창당을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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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여야 대선주자들은 23일 세월호 인양이 본격화한 것과 관련해 세월호의 무사 인양을 기원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했다.대선주자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인양은 진실 규명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책임을 물을 것은 묻고 안전에 관한 오랜 적폐를 청산하고 대한민국을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만드는 계기로 삼겠다"며 "1기 특조위가 제대로 활동 못하고 방해를 받은 과정에 대해서도 제2기 특조위를 구성해 세월호 진실에 대해 낱낱이
정치
전용상 기자
2017.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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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22일 "세월호 인양을 통해 진실도 인양돼야 한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날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에서 세월호 시험인양 착수와 관련해 "하필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되지 않고 집으로 간 날, 거의 3년 만에 세월호 인양에 착수한다니 착잡하다"고 언급하며 씁쓸해 했다. 이어 "안타깝게 세월호가 많이 훼손된 것으로 보이지만 제대로 인양됐으면 좋겠다"며 "인양과 함께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진실이 밝혀져야 하고 박 전 대통령이 세월호
정치
전용상 기자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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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17일 전라북도 전주를 방문했다.탈당선언 이후 처음으로 전북 전주를 방문한 안 의원은 이날 전북도의회에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낡은 정치를 바꾸지 못하면 정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내가)정치를 하는 이유는 낡은 정치를 바꾸기 위한 것이며, 낡은 정치를 타파하지 못하면 정치 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책임이며, 정권이 실정을 하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정치
함혜숙 기자
201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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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새정치민주연합 전북 남원·순창지역 일부 당원들은 10일 탈당을 선언했다.새정치민주연합 남원·순창지역협의회 탈당자 11명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민주당의 정체성과 야성을 상실한 작금의 정치형태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들은 "친노세력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당권 장악에만 몰두하는데 그들과는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다" 배경을 설명했다.이들은 “새정치연합은 여당에 질질 끌려 당심과 민심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또 "여당이 유리했던 선거환경에도 불구 특정세력의 편파적 공천
정치
박동욱 기자
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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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광옥 새누리당 대한민국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6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까지 한 민주당을 떠나 새누리당으로 옮겨 변절자라는 얘기를 듣지 않느냐는 질문에 "당이 옳은 일을 할 때 나오면 변절자가 되겠지만" "(민주통합당에 있는) 그 사람들이 변절자이며 배신자"라고 토로했다.한 부위원장은 "지금 민주당은 친노(친노무현)당이지 과거의 민주당이 아니다"라며 "변절자라는 말은 그 분들에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 © 사진=뉴스1 그는 민주당을 떠난 이유에 대해 "민주당이 길을 잘 못 가고 있는 것
정치
강정미 기자
201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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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북도민 2882명이 무소속 안철수 후보로의 단일화를 촉구했다.CS코리아 전북지부 서관석 공동대표 등 안 후보 지지자들은 2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철수 후보와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이들은 "안 후보나 문재인 후보 모두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소신과 능력을 가지신 분들이지만 박근혜 후보를 넘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후보, 중도의 표를 더해 확실히 승리를 할 수 있는 후보는 안 후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정치
강정미 기자
201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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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북지역 대학교수 80여 명이 19일 무소속 안철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군산대 교수들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후보 지지선언문을 통해 "정권교체와 정치혁신을 함께 이룰 수 있는 진정한 후보는 안 후보라고 우리는 확신한다"면서 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이들은 "소유 자산의 절반을 흔쾌히 쾌척하는 모습을 보고 그의 진실성을 봤다"면서 "그렇기에 안 후보야마로 새 시대를 여는 적임자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안 후보 지지선언문에는 유 교수를 포함한 군산대 교수 40명, 원광대 교수 36명 등 88명이
정치
강정미 기자
201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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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권선교협의회는 7일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단일화 합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의 기대는 야권단일화로 국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아 99%의 국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이어 "이런 국민의 여망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민 70% 이상이 염원하는 또 하나의 과제는 투표시간 연장으로 참정권을 보장받는 것"이라며 "투표시간을 오후 9시까지 연장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위해 투표일을 유급휴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치
강정미 기자
201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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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농업계 인사 100여 명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임수진 전국농민정치연대 상임대표를 비롯한 전북지역 농업계 일부 인사들은 7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등 빅3로 불리는 대선 주자들의 농정공약을 검토한 결과 문 후보의 농정공약이 가장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면서 문 후보 지지 배경을 밝혔다.이들은 "문 후보는 곡물자급률 50% 달성, 친환경농업 2020년까지 30% 확대, 공공급식 확대, 로컬푸드와 친환경농업 적극 육성, 농어민 국민연금 임의진입 지원 확대 등 다
정치
강정미 기자
201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