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이 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예비부부의 스토리를 담아낼 수 있는 세리머니 콘셉트 '그라넘 디너 파티'를 새롭게 선보인다.
최근 예식을 준비하는 고객들 사이에서 허례허식을 벗어나 실용성과 의미에 집중하는 흐름이 확대되고 있다.
'그라넘 디너 파티'는 기존의 정형화된 예식 구조를 벗어나, 개인적인 의미와 진정성 있는 순간에 집중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화려한 드레스와 공식적인 절차보다는 두 사람만의 약속과 가까운 이들과의 교류에 초점을 맞췄다.
'그라넘 디너 파티'는 반얀트리 서울 호텔동 1층에 위치한 다이닝 공간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약 30인 내외의 가족 및 지인을 초청해 소규모로 운영된다.
전문 MC의 진행 아래 사랑의 서약, 예물 교환, 재즈 듀오의 라이브 공연 등을 통해 간결하면서도 따뜻한 순간을 완성한다.
식사는 그라넘의 양식 코스 메뉴로 제공된다.
반얀트리 서울 안수진 세일즈마케팅팀 팀장은 "그라넘 디너 파티는 변화에 맞춰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조용하지만 깊이 있게 기념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민정 기자
newsnv@abckr.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