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현대그룹이 운영하는 명동 소재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가 8월 한 달간 여름철 기력 회복을 위한 보양식 메뉴를 한정 운영한다.
뱅커스 클럽이 선보이는 시즌 한정 보양식은 '누룽지 삼계탕 반상'이다. 부드럽고 담백한 닭고기를 한 시간 이상 푹 끓여낸 뒤, 은행·대추·밤·인삼·찹쌀 등 영양 가득한 재료로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완성했다.
고명으로 올려진 현미 누룽지 칩과 통전복, 구운 마늘은 건강한 풍미와 식감을 더했다.
닭고기를 감싼 현미 누룽지 칩은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더해져 든든하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여름 대표 식재료인 부추와 전복을 활용한 '부추 전복 솥밥 반상'도 8월 한정으로 선보인다. 제철 부추와 전복을 듬뿍 올린 솥밥과 함께 바삭하게 튀긴 닭 다리살과 신선한 채소, 상큼달콤한 소스를 얹은 유린기를 세트로 구성해 영양과 맛을 모두 갖췄다.
오는 8월 31일까지 한정 이벤트로 구글맵 또는 트립어드바이저에 뱅커스 클럽 식사 후기를 사진과 함께 작성한 고객 전원에게 2만원 상당의 인기 디저트 메뉴인 '호두호떡'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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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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