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KB금융그룹는 지난 7일 기록적인 폭염에 지친 서울역 쪽방촌 어르신에게 시원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한다.

'KB착한푸드트럭' 사장님이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일대에서 진행된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 사진 = KB금융 제공
'KB착한푸드트럭' 사장님이 지난 7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일대에서 진행된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 사진 = KB금융 제공

이날 행사에서 약 1천여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 얼음생수를 전달했다. 특히 'KB착한푸드트럭' 사장님이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고객-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의 가치를 실현했다.

'KB착한푸드트럭'은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푸드트럭 창업 소상공인의 사업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문가의 11 마케팅 컨설팅을 기반으로 차량 디자인 개선, 무인주문시스템 지원 등 푸드트럭 노후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취약계층 지원 현장, 봉사 행사 현장 등에서 푸드트럭 운영의 판로확대 지원을 제공한다.

KB금융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주요 계열사와 함께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활동을 펼치며 포용적 사회를 실현해 가고 있다.

올해 3월부터 소상공인의 이자 상환 부담을 덜기 위해 소상공인 '전환보증서 담보대출 이자캐시백'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또한, KB국민카드는 소상공인 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KB Mybiz 사장님 든든 기업카드',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B 전통시장온누리카드' 등 소상공인 특화 상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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