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과 청년 등 실질적인 금융 지원이 필요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포용금융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KB국민은행  본사 전경 / 사진 =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 본사 전경 / 사진 = KB국민은행 제공

올해 3월부터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의 이자 상환 부담을 덜기 위해 소상공인 '전환보증서 담보대출 이자캐시백'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1년간 정상 납부한 이자 중 대출금리 2%p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금으로 환급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총 100억원 규모로 약 2만명 이상의 소상공인이 이자 환급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소상공인 '전환보증서 담보대출 이자캐시백' 프로그램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6회 상생·협력 금융상품'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은 이러한 실효성 있는 금융 지원책과 더불어, 올해도 다양한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은행권 최대 규모인 3721억원의 민생금융지원방안을 마련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공통 프로그램', 취약계층을 폭넓게 지원하는 '자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와 성장 지원을 위해 올해 상반기 지역신용보증재단에 667억원을 출연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총 1조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미래세대를 위한 자립준비 청년 지원과 'KB 천원의 아침밥' 사업 등 다양한 지원으로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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