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KB금융의 금융 콘텐츠 플랫폼 'KB의 생각, KB Think(이하 KB의 생각)'이 런칭 20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3천만을 돌파했다.

KB금융의 금융 콘텐츠 플랫폼 'KB의 생각, KB Think(이하 KB의 생각)'이 런칭 20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3천만을 돌파. / 사진 = KB금융 제공
KB금융의 금융 콘텐츠 플랫폼 'KB의 생각, KB Think(이하 KB의 생각)'이 런칭 20개월 만에 누적 조회수 3천만을 돌파. / 사진 = KB금융 제공

'KB의 생각'20242월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선보인 금융 콘텐츠 플랫폼으로, KB스타뱅킹(KB국민은행), KB Pay(KB국민카드) KB금융의 핵심 플랫폼과 유기적으로 연동해 고객의 금융을 지원하고 있다.

3만여 건의 방대한 콘텐츠 자산을 기반으로 한 'KB의 생각'은 단순한 금융 정보 제공을 넘어 고객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는 금융 콘텐츠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첫째로 신뢰성 높은 전문가 콘텐츠를 최우선 가치로 내세웠다. 정보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잘못된 정보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는 시대적 흐름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해법으로 검증된 전문가들을 전면에 내세웠다.

두 번째는 고객의 금융 여정 전체를 아우르는 폭넓은 주제를 다루고 있다. 'KB의 생각'은 재테크 경험이 없는 사회초년생과 청소년을 위한 기초 콘텐츠부터 거시경제 분석, 부동산 정책, 세금 및 연금 관리 등 심층적인 주제까지 폭넓게 다룬다.

이러한 콘텐츠 전략은 단순히 특정 연령대를 공략하는 것을 넘어, 한 고객이 금융 지식을 쌓아가는 모든 생애 주기에 걸쳐 'KB의 생각'을 필수적인 동반자로 인식하게 만들고 있다.

끝으로, 금융 지식 나눔을 통한 사회적 책임의 이행이다. 금융 문맹 해소와 건전한 금융 환경 조성에 기여하며 KB금융의 상생과 포용금융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콘텐츠 분류 체계도 직관적으로 정비했다. 기존 5개의 카테고리(경제, 증권, 부동산, 자산관리, 생활금융)를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추어 9(저축, 투자, 대출, 부동산, 세금, 보험, 연금, 라이프, 사업자)로 재편해, 고객이 필요한 금융 정보를 더욱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KB금융은 앞으로도 그룹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를 강화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더욱 쉽고 편리하게 금융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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