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에쓰오일은 2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달마공원 앞 수변에서 천연기념물인 황쏘가리 치어를 방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천연기념물지킴이단 약 100여명과 함께 멸종 위기인 황쏘가리 보호와 생태계 보전을 위해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환경재단과 함께 마련했다.
에쓰오일은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하여 2008년 국가유산청과의 '국가유산지킴이' 협약을 시작으로 18년간 천연기념물 지킴이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그동안 지속적인 지원과 활동으로 '어름치 보호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서식지 개체수 복원에 성공하고, 올해는 황쏘가리를 새로운 보호종으로 교체 지정했다.
지난 10년간 개체수가 약 50% 감소하여 보존활동이 시급한 우리나라 고유 어종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보호 어류다.
이날 천연기념물지킴이단은 황쏘가리 치어 5천 마리를 직접 방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에쓰오일은 멸종위기종의 보호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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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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