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에쓰오일은 16일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으로 56,500만원을 전달했다.

'소방영웅 지킴이' 후원금으로 소방관 치료비·가족 학자금 등 지원 예정. / 사진 = 에쓰오일 제공
'소방영웅 지킴이' 후원금으로 소방관 치료비·가족 학자금 등 지원 예정. / 사진 = 에쓰오일 제공

에쓰오일이 전달한 후원금은 올해 공상 소방관 치료비,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소방영웅 시상금 등 다양한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식에서 에쓰오일은 소방영웅지킴이 시행 20주년을 맞이하여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활동의 지속적인 발전을 약속했다.

또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매년 'S-OIL 119 마스터 세이버'를 선정·시상하기로 하고, 응급처치로 사람들의 장애를 최소화한 구급대원 32명을 선정해 '올해의 S-OIL 119 마스터 세이버' 시상식을 함께 진행했다.

에쓰오일은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으로 올해의 소방영웅 시상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 순직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부상소방관 치료비 소방관부부 휴() 캠프 등을 시행해왔다.

3,700여명의 소방관 및 가족에게 약 108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후원했다.

에쓰오일 알 히즈아지 CEO"각종 화재, 사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애쓰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용기에 늘 감사함을 느낀다"면서 "S-OIL 소방영웅지킴이 활동 20주년에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소방관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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