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우리카드가 전기차 충전을 비롯한 모빌리티 통합 제휴카드를 오는 7월 출시한다.
우리카드는 전기차 충전 통합플랫폼사 에바씨엔피(EVACNP), 자동차 종합관리 서비스 기업 '마스타자동차', 아파트관리 서비스 기업 '이지스엔터프라이즈'와 다자간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에바씨엔피에서 개발한 모바일 통합플랫폼으로 전기차를 충전하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다양한 충전사업자의 회원 할인가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 이지스엔터프라이즈와 아파트 관리비에 포함된 전기차 충전금액을 식별해 제휴카드 혜택이 적용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멤버십 할인가로 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해선, 여러 충전 사업자별로 회원가입은 물론 각각의 멤버십카드를 소지해야 해 이용이 불편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우리카드에서 출시할 전용 제휴카드 한 장으로 각 충전사업자의 회원 할인가로 충전이 가능함은 물론 충전비용 추가 할인을 비롯해 여러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어 전기차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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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현 기자
newsnv@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