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는 새 진행자로 정인영 아나운서가 구단 자체 응원 중계를 진행한다.

정인영 아나운서, SOOP 우리카드 배구단 응원중계 진행자로 나선다  / 사진 = 우리카드 제공
정인영 아나운서, SOOP 우리카드 배구단 응원중계 진행자로 나선다 / 사진 = 우리카드 제공

오는 20일 경기 수원의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전력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1라운드부터 우리카드 배구단 응원중계의 정인영 아나운서를 발탁했다.

이번 시즌은 배구 전문 프로그램인 '스페셜V'를 비롯해 '아이러브 베이스볼', '라리가쇼' 등 풍부한 방송 진행 경험을 자랑하는 정인영 전 KBSN스포츠 아나운서가 함께한다.

정 아나운서는 결혼 후 오랜 공백을 가졌으나 최근 유튜브 채널 '스포츠앤플러스'를 통해 다시 마이크 앞에 선데 이어 우리카드의 응원 중계까지 맡았다.

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이번 시즌 응원중계는 SOOP 우리카드 공식 방송국을 통해 전 경기가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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