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우리은행은 서울역 인근 노숙인 복지시설인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에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27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만나샘과 서울역 쪽방 상담소는 노숙인과 독거노인의 자립을 돕는 복지시설로 무료급식, 주거지원, 일자리 상담, 샤워실 운영, 건강의료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어 올해도 나눔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11월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으로 취약계층에 연탄 11만 6000장을 지원했다. 올해부터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에게 본점 웨딩홀을 무료로 개방하는 '우리 원(WON) 웨딩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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