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우리은행은 우리(WOORI) 가족 봉사단이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우리(WOORI) 가족 봉사단이 크리스마스 나눔 행사에 참여한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우리은행 제공
우리(WOORI) 가족 봉사단이 크리스마스 나눔 행사에 참여한 서울 마포구 염리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우리은행 제공

지난 3월 출범한 우리 가족 봉사단은 직원과 가족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사회공헌 커뮤니티다. 활동은 시각장애아동 점자 촉각 교구재 제작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꽃나무 심기 발달장애인 고용 사업장 굿윌스토어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봉사단원 75명이 참여해 인근 베이킹 스튜디오에서 크리스마스 쿠키를 구웠다. 직접 만든 쿠키 등 먹거리와 겨울철 방한용품이 담긴 선물세트를 복지관을 이용 중인 어르신과 장애인 40여명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새해 소망 카드를 작성하고 현장에서 즉석 사진을 함께 찍으면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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