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9일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수해복구 활동에 나섰다.
50여 명으로 꾸려진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8일 당진전역에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당진전통시장 상가와 점포에서 청소와 집기류 세척 작업을 도왔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당진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수해 복구에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필요하면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인해 당진 곳곳에 피해가 발생해 당진 대표 기업으로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서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며 "피해를 본 시민들의 빠른 일상 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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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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