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오뚜기는 올해 출시 55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를 주제로 제작한 '3D 아나몰픽(입체적 광고 표현 기법)' 옥외 광고를 선보였다.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DID)를 이용한 옥외광고판인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에 적용한 광고로, 브랜드 입체감을 극대화했다.
오뚜기는 이번 광고 제작을 위해 종합광고대행사 애드리치와 협업했다.
카레 55 주년 옥외 광고는 '3D 아나몰픽' 광고로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사이니지 삼성동 무역센터 '케이팝 스퀘어'와 '서초 퍼스트 사이니지'에서 오는 31일까지 펼쳐진다.
화면 안팎을 넘나드는 그래픽으로 역동적인 즐거움과 생생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서울지역 버스를 대상으로 오뚜기 카레 출시 55주년 기념 외부광고도 운영한다.
누구에게나 친숙한 '일요일은 가족과 함께 오뚜기 카레' 광고 메시지와 함께 신규 TV CF 소재인 가족애를 살려 '카레로 마음을 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여기에 오뚜기 시그니처 컬러인 옐로우를 중심으로 한 광고로 소비자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카레가 올해 출시 55주년을 맞았으며,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카레의 보다 생동감 있는 광고 제작을 위해 3D 아나몰픽 기법을 적용한 영상 광고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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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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