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오뚜기가 올해로 출시 55주년을 맞은 '오뚜기 카레' 신규 TV CF를 선보인다.

'오뚜기 카레' 신규 TV CF 온에어 / 사진 = 오뚜기
'오뚜기 카레' 신규 TV CF 온에어 / 사진 = 오뚜기

이번 TV CF'엄마의 카레', '아빠의 카레' 2편으로, 딸을 따뜻하게 위로·응원하는 가족 스토리를 정감있게 담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했다.

'엄마의 카레'편은 늘 바쁜 딸의 끼니를 걱정하는 엄마가 딸 자취집에 방문해 손맛을 담은 카레를 요리해두며 딸을 따뜻하게 위로하는 모습을 담았다.

'아빠의 카레'편은 아빠가 휴일 배달 음식에 익숙한 딸에게 정성을 담아 맛있으면서도 영양 가득한 카레를 직접 요리하며, 평소 제대로 된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딸을 응원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그 간 오뚜기가 레시피 및 추억의 음식 등 소비자 입맛과 생활에 맞춰 선보인 광고와 달리,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스토리로 따뜻한 가족애를 담았다.

1969년 오뚜기 창립과 함께 생산된 최초 제품인 오뚜기 카레는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오뚜기는 전 연령층이 즐겨먹는 음식이 되기까지의 역사를 토대로 다양한 카레 관련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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