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오뚜기가 제주 시트러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귤메달'과 협업해 브랜드 경험공간을 운영한다.
이번 협업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식문화에 대한 깊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귤과 한라봉 등 시트러스의 다양성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주제로 기획됐다. 지난 12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약 한 달간 운영된다.
귤메달은 제주에서 생산되는 감귤을 활용한 시트러스 주스를 생산·판매한다.
감귤, 한라봉, 천혜향, 카라향, 제주레몬 등 15종의 제주산 시트러스와 10종의 100% 착즙주스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올해의 로컬크리에이터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뚜기와 귤메달 팝업은 롤리폴리 꼬또에서 귤메달의 다양한 시트러스와 주스를, 르밀에서는 버터를 활용한 식요리와 디저트를 한 달간 만나볼 수 있다.
롤리폴리 꼬또 홀에서는 귤메달의 대표 제품인 착즙주스와 시트러스(원물)를 베이스로 한 '한라봉 부라타 치즈 샐러드'를 선보인다.
롤리폴리 르밀에서는 '제주 귤빵'을 판매한다.
현장 방문객에게 제주의 시트러스 매력을 알리기 위한 전시 공간도 제공된다.
해당 공간에서는 각 시트러스별 맛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시트러스 취향분석 샘플러'를 비롯해, 10종의 시트러스와 착즙주스 그리고 다양한 귤 굿즈를 선보인다.
관련기사
- 오뚜기, '리얼 통밀브리또' 2종 출시
- 오뚜기-롯데온, 인기상품 최대 30% 할인
- 오뚜기, 저칼로리 '컵누들 마라탕' 출시
- 오뚜기, 꼬리까지 가득 찬 '팥·슈크림 붕어빵' 출시
- 오뚜기, 상반기 영업익 21.7% 증가
- 오뚜기함태호재단, 학술상에 신한승 동국대 교수 선정
- 오뚜기, 매콤한맛·우동맛 '컵누들 큰컵' 출시
- 오뚜기,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 오뚜기,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접수
- 오뚜기, '오뚜기 카레' 신규 TV CF 온에어
- 오뚜기, 생생한 입체감 '3D 아나몰픽' 광고
- 오뚜기, 카레 55주년 기념 '롤리폴리 꼬또 카레-위크' 진행
- 오뚜기, 가뿐한끼 '매콤닭가슴살 카레' 출시
- 오뚜기,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해피냠냠 라면 가게' 운영
- 오뚜기, 'OTOKI'로 변경해 상표권 출원
- 오뚜기, 진라면 국물·면발 진한맛 보강
- 오뚜기, 당 함량 저감 '가벼운 황도·백도' 출시
- 오뚜기, 국물 맛 일품인 '빠개장 된장국' 출시
- 오뚜기, 지역식 국물요리 3종 출시
- 오뚜기, '타바스코 고추장 핫소스' 출시
- 오뚜기, 설 명절 협력사에 대금 조기 지급
이민정 기자
newsnv@abckr.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