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삼양식품은 걸음 기부 캠페인 '워크 투게더 시즌4'를 통해 목표한 걸음수를 159% 초과 달성했다.

'워크 투게더'는 취약계층을 위해 10만 걸음 당 삼양라면 1박스를 적립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 한달 간 진행된 캠페인은 삼양식품과 계열사 임직원 130명이 참여해 목표치인 5000만 걸음을 넘어선 7974만 걸음을 달성하고, 이를 통해 삼양라면 총 500박스를 적립했다.

추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삼양식품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 노력에 힘입어 올해 한국ESG기준원이 실시한 ESG경영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사회 부문에선 A+를 받았다.

2021년부터 종암경찰서와 협력해 사또밥, 짜짜로니 등 주요 제품 패키지에 실종 아동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제'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예방, 아동학대예방에 관한 내용을 인쇄해 경각심 고취와 관련 제도 참여율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삼양식품은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ESG경영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