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KB국민은행은 자신의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주는 '마이(My) 현금 흐름' 서비스가 출시 한 달만에 사용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선택한 모든 금융기관의 계좌, 카드, 간편결제 등 다양한 거래 내역을 분석해 반복적이고 특징적인 지출 패턴을 찾아준다.
이를 통해 가입자는 쇼핑이나 외식, 통신비 등 소비 습관을 점검하며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미래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의 여유 자금이나 부족 자금 등을 미리 체크해 볼 수 있게 해주며 자산 운용과 대출 서비스와 연계해준다.
이밖에도 오는 17일까지 'My 현금흐름 이용하GO!, 커피쿠폰도 받GO!'이벤트에 의견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고객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사용자의 경제적 삶을 더욱 알차게 해주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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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기자
newsnv@abck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