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국가스공사는 오늘(8일)부터 오는 7월7일까지 '국민과 함께하는 KOGAS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전 국민 누구나 스마트폰 어플 '포아브'를 통해 한국가스공사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가스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일상 속 걸음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정부 탄소 저감 정책에 동참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에는 임직원과 함께 1억보 걷기 목표를 달성하고, 결식 우려 아동·노인, 저소득 여성·청소년 등 취약층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
가스공사는 올해 소외된 이웃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목표를 지난해 1억보에서 1억5000보로 높일 계획이다. 이를 달성하면 기부사업 3건을 선정해 5000만원씩 총 1억5000만원을 전달할 방침이다.
기부금 재원은 가스공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온누리펀드'를 활용한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온누리 펀드가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걸음 기부로 모인 정성이 곳곳에 따뜻한 기운을 전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한국가스공사, 한전KDN과 인공지능 안전기술 실증·개발 협약 체결
- 주 69 시간 근로제 문제점 간담회 열려
- 정부 "'난방비 폭탄' 지원 확대 …1800억 투입"
- 한국가스공사, 신입직원 임용식 개최
- 가스공사, 취약계층 겨울철 가스요금 할인 50% 확대
- 가스공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보완‧개선 대책 마련
- 가스공사, 5억달러 '글로벌본드' 발행
- 한국가스공사, 창립 40주년 기념식 개최
- 한국가스공사, '재난 대비 상시 훈련' 실시…안전관리 체계 구축
- 한국가스공사,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4% 감소
- 한국가스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사회적 배려대상자 요금감면 신청방법' 캠페인
김진수 기자
newsnv@abck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