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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이현진 기자] 김관영 원내대표가 8일 사퇴의사를 밝혔다.바른미래당은 오는 15일에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정치
이현진 기자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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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김수진 영상기자]7일 국회 정론관에서 박부연, 이승훈, 김익환, 최원선, 오준환 바른미래당 전 부대변인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손학규 대표가 지난 3일 부대변인단 6명, 정무직당직자 13명을 해촉했다. 이에 박부연, 이승훈, 김익환, 최원선, 오준환 바른미래당 전 부대변인들은 바른미래당의 정당민주주의는 사망했으며 비민주적이고 독단적으로 행해진 해촉 조치를 규탄하며 손학규 당 대표 포함한 지도부 총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뉴스엔뷰TV
김수진 영상기자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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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김수진 영상기자]1일 국회 정론관에서 바른미래당 하태경·이준석·권은희·김수민 최고위원의 공동입장을 하태경 의원이 발표했다.바른미래 최고위원 4인은 손학규 대표의 최고위원 지명은 최고위 정족수 미달로 ‘협의’의 전제인 최고위 자체가 성립하지 않았고 ‘안건상정’도 없는 당헌 위반이라 지적했다.채이배 비서실장과 전화 통화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협의’ 아닌 ‘안건 통보’일 뿐으로 최고위원회 당규 제5조 "최고위원회의 의안은 회의 1일 전까지 위원들에게 통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도 위반했다며 손학규 대표의 최고위원 지명은 원
뉴스엔뷰TV
김수진 영상기자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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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한국노총 노동절 기념대회 축사를 통해 “독점, 독선 독주에 대결제의 양당제를 넘어, 합의-타협-양보의 합의 민주주의 다당제가 실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는 열린 ‘2019년 세계노동절 129주년 기념 및 마라톤 대회’에서 축사를 했다.정 대표는 “오늘 이 자리에서 힘이 가장 쌘 사람이 누굴까요,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다”며 “한국노총 위원장께서 여야 5당이 싸우지 말고, 잘하라고 당부 하셨으니, ILO핵심협약 비준이라는 노동계의
정치
김철관 대기자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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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한국노총 노동절 기념대회 축사를 통해 “노동은 인간의 가장 중요한 기본권”이라고 강조했다.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는 열린 ‘2019년 세계노동절 129주년 기념 및 마라톤 대회’에서 축사를 했다.손 대표는 “오늘 노동절을 맞이해 마라톤대회를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노동은 인간의 가장 중요한 기본권이다, 국가는 노동권을 보호하기 위한 많은 정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노동조합은 분배와 정의를 위해 힘써 일하지만, 또 다른 한
정치
김철관 대기자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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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국노총 129주년 세계노동절 기념식 및 마라톤대회에, 최근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을 놓고 극한 대립을 했던 여야 4당 대표와 자유한국당 대표가 모두 참석, 인사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김주영) 2019년 세계노동절 129주년 기념식과 마라톤 대회가 이어졌다.한국노총은 제129주년 세계노동절 기념식에서 ▲노동은 존중 ▲안전은 권리 ▲나눔은 희망 등의 슬로건을 내걸었다.대회사를 한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은 “오늘은 세계노동절이다, 노동절의 도화선이 됐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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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1일 최근 국회가 파행과 대치 등 불미스러운 모습을 보인 점에 대해 국민께 사과하고, 자유한국당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여야 4당은 지난달 29일 자정을 전후해 한국당의 반발을 무릅쓰고 사개특위와 정개특위에서 각각 패스트트랙 지정 안건을 상정, 처리했다.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민주평화당 장병완,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 이후 선거제·공수처법·검경수사권조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싸고 여야가 재현한 '동물 국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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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청와대 국민청원 트래픽의 15% 가량이 베트남이라는 주장을 하자 청와대가 공식 해명했다. 청와대는 30일 해명자료를 통해 "국민청원 방문자가 급증한 4월29일 기준 청와대 홈페이지 방문을 지역별로 분류한 결과, 97% 국내에서 이뤄졌다"고 밝혔다. 또 청와대는 미국 0.82%, 일본 0.53%, 베트남 0.17% 순이라고 밝혔다. 또 청와대는 지난 3월 전체 청와대 홈페이지 방문 가운데 국내 비중은 90.37%라고 밝혔다. 베트남 3.55%, 미국 1.54% 순이다. 이 같은 청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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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바른미래당의 공수처법 별도발의에 대해 민주평화당이 입법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원내대표 재논의를 제안했다. 민주평화당은 29일 바른미래당이 패스트랙과 별도로 바른미래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관한 법(공수처법)을 입법발의하고 이를 패스트랙에 반영해달라고 요구에 대해 "이는 4당 합의를 깨는 것이고 패스트트랙 제도 입법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민주평화당은 동일 법안에 대해 내용이 다른 복수의 법안이 패스트트랙 안건으로 지정될 경우, "결국, 패스트트랙 지정 이전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과 같게 되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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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25일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바른미래당 간사인 오신환 의원의 사보임을 승인했다.사보임은 국회 상임위원회나 특별위원회 위원을 교체하는 절차를 뜻한다. 국회의장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여의도 인근 병원에 입원 중인 문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사국장이 가져온 바른미래당의 사보임 신청서를 결재했다고 밝혔다.사보임 절차가 마무리 되면서 패스트트랙 법안들은 정개특위와 사개특위로 넘어간 상태다. 각 특위에서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 동의하면 최장 330일이 소요되는 패스트트랙 절차가 본격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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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직장인 부모들이 가족돌봄 휴직 기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가족을 돌볼 수 있도록 가족돌봄휴직 제도의 일부개정안이 대표발의 됐다.정운천 바른미래당 의원은 24일 사문화되고 있는 가족돌봄휴직제도의 활용을 높이기 위해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이번 개정안은 기존의 가족돌봄휴직 사용 시 1회의 기간이 30일 이상이 되도록 규정한 조항을 삭제하여, 근로자들이 가족돌봄휴직을 기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하고 가족돌봄휴직 제도의 실효성을 높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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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이 23일 선거제도 개편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신설 법안의 패스트트랙 추인 강행에 반발해 탈당을 선언했다.이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패스트트랙을 저지하기 위해 그 모든 수모를 감내했지만 이제 더 이상 당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며 "여기까지가 내 소임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의총에서 패스트트랙 합의안 처리가 지도부의 수적 횡포 속에 가결됐다. 돌이킬 수 없는 정치적, 역사적 죄악을 저질렀다"면서 "당원권 정지라는 지도부의 꼼수로 12대 11이란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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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22일 선거제도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 등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으로 처리하기호 잠정 합의했다.홍영표 더불어민주당, 김관영 바른미래당, 장병완 민주평화당,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을 마친 뒤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은 세부 내용에 대한 합의문을 발표했다.이번 합의의 핵심은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법안을 패스트트랙 처리한다는 내용이다. 선거법 개정안은 앞서 지난 3월17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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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의원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는 21일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정치권과 각계 인사들은 이날 빈소를 찾아 민주화 운동에 헌신했던 고인에 대한 존경과 애도를 표했다. 이날 빈소에는 문재인 대통령,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권양숙 여사 등이 보낸 근조화환이 가득 찼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고인은 진정한 의미에서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반자이자 동지였다"면서 "대한민국이 고문 없는 민주주의 국가, 비핵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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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이낙연 국무총리가 59주년 맞은 4.19혁명 기념사에서 "모든 사람이 공동체에 포용되는 ‘포용국가’ 지향과 누구도 법 위에 군림하지 못하는 ‘정의국가’ 구현, 거짓이 파고들지 못하도록 하는 진정한 언론창달 추구"를 강조했다. 제59주년 4·19 혁명 기념식이 19일 오전 10시 서울 수유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렸다. 기념사를 한 이낙연 총리는 "권력은 시위 국민을 무력으로 진압했다"며 "수많은 국민이 거리에 쓰러졌고,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죽음의 공포도 국민의 정의로운 항거를 제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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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한국당·평화당·바른미래당은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미선 후보 임명이야 말로 좌파이념 독재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는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이라면서 "이미선·문형배 두 후보자가 임명되면 헌법재판관 9명 중 6명이 친(親) 문재인 성향으로 채워진다"고 비판했다.또 "헌법재판소(헌재)를 손에 쥔 문재인 대통령이 사실상 법질서를 무력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면서 "대한민국 사법중립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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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바른미래당이 18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법·공수처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동의 여부를 표결로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내부 반발로 무산됐다.국민의당계 의원들은 연동형 비례대표 도입을 위한 패스트트랙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바른정당계 의원들은 선거제도 개편안은 물론 공수처 법안과 연계된 패스트트랙에 대해서는 강력히 반대했다.회의는 의원들 간 공개와 비공개로 하자는 의견 충돌이 있었으나 지도부의 의견대로 비공개로 진행됐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손학규 대표 퇴진과 '제3지대론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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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보석 허가를 두고 바른미래당은 유감을 표했다.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17일 논평을 내고 1심에서 법정구속 됐지만 항소심에서 보석이 허가된 김 지사에 대해 "바둑이의 유통기한은 끝났다"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공범 드루킹 일당이 대부분 구속된 상황에서 김 지사만 풀어주는 것은 무슨 의도인가"라며 "살아있는 권력의 비호를 받는 무소불위의 바둑이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여기서 '바둑이'는 드루킹 일당이 김 지사를 지칭하는 별칭이다. 이어 "법원은 헌정 질서를 유린한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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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자유한국당 전·현직 의원들이 세월호 희생자와 유가족을 향한 막말에 16일 여야는 비난을 쏟아내며, 한목소리로 '정계은퇴'를 촉구했다.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일부에서 세월호를 향해 막말이나 혐오감을 표현하는 일이 간혹 발생한다"며 "이것은 인간으로서 할 언행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세월호 참사 5주년을 맞은 16일 논평을 통해 "정치권에서 이런 소재로 정당의 공식 논평이 이뤄져야 하는가, 참담함을 감출 수 없다"며 "한국당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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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여야는 12일 한미 정상회담의 성과를 놓고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3당은 한미 공조를 다지고 북미 대화의 불씨를 살렸다며 회담 결과를 높이 평가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외교 참사'라며 혹평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정부 출범 후 7번째 열린 한미 정상회담이 큰 성과를 남기고 끝났다"며 "한미는 동맹으로서 공조를 굳건히 하고, 그 바탕 위에 북한의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