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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가 "민생입법 통과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박홍근 을지로위원장 등 을지로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어제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패스트트랙 사과를 요구하며 국회 정상화를 거부해 시급한 추경 처리와 민생입법 통과를 바라는 국민을 또 다시 실망시켰다"며 "결국 민생대장정 외피를 두르고 한 달간 전국을 다닌 것이 대권대장정, 막말대장정임을 만천하에 드러낸 셈"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6월 국회에서 민생입법 통과를 위해 사활을 걸고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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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광장 범국민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이 고성능 확성기로 집회를 방해한 주변 자유한국당 장외집회에 대해 성토하고 있다.26일 참여연대 박아무개 회원이 쇼셜미디어 톡방에 남긴 글이 당시 상황을 상상케 한다.“어제 저도 광화문광장에 참여했다가 소리가 너무 커 귀가 아파서 집에 와 버렸는데, 그분들이 거의 미친, 정신 나간, 그러케 보이던데.. 근데 궁금한 건 그분들이 왜, 도대체 그러케 열성 집착이랄까. 어디서 동기는 출발했을까가 궁금지던데...”오후 3시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 앞 전교조 30주년 집회에 참석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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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를 맞아 서울 시민문화제가 열렸다.노무현재단(이사장 유시민)은 18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노무현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 ‘새로운 노무현'을 개최했다.이날 광화문광장 주변에는 시민들의 체험을 위한 다양한 부스가 설치됐고, 고 노 전 대통령 10주기 사진전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거리 공연 등이 열렸다. 특히 사진전에는 ‘노무현을 기억하는 10가지 이름’이 등장했는데, 청문회 스타, 바보 노무현, 노짱, 대한민국 16대 대통령 등이 사진과 함께 기록돼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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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촛불시민들이 "세월호 진상규명 방해한 자유한국당을 해산시켜야 한다"며 "박근혜 7시간 봉인과 세월호 참사 때 수사외압을 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도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11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사)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4.16연대 주최로 '자유한국당 해산, 황교안-나경원 처벌,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국민촛불 '다시 촛불'문화제 참석자들은 '자유한국당을 해산하라', '황교안-나경원을 처벌하라' 등의 손팻말을 들었고, '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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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도형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여야 지도부 회담 제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해찬 대표는 11일 발표한 입장을 문을 통해 "대통령이 제안한 여야 지도부 회담을 환영한다"며 "시급한 민생현안을 비롯한 국정상황 전반에 대한 포괄적 논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이해찬 대표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회담이 개최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번 청와대 회담에서는 최근 교착국면에 있는 한반도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해 대북 정책에 대한 초당적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추경 예산안, 탄력근로제 단
정치
도형래 기자
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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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신경화 영상기자]7일 국회 정론관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자가당착에 빠진 자유한국당, 국회로 돌아오라"는 내용으로 논평했다.이하 논평 전문이다.자유한국당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인원이 오늘 오전을 기해 180만명을 돌파했다. 민생을 외면한 채 사사건건 국정의 발목을 잡는 행태를 이제 그만 중단하라는 국민의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는 것이다.그러나 자유한국당은 이러한 민심은 아랑곳 않고 오늘부터 ‘국민 속으로 민생.투쟁 대장정’에 나선다고 한다.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면서 국민을 찾아가 만난들 무슨 소용인가. 이런
뉴스엔뷰TV
신경화 영상기자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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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자유한국당 해산하라, 황교안·나경원 처벌하라”4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에서는 4.16연대·(사)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공동주최로 ‘자유한국당 해산, 황교안·나경원 처벌 촛불문화제’가 열렸다.세월호 가족, 시민 등 2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발언을 한 장훈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세월호 1주기 때 위로와 사죄가 아닌 물대포와 캡사이신을 뿌리며 유가족을 모멸한 자들이 세월호 광장에 천막당사를 치겠다고 한다”며 “자유한국당은 304명을 40m 물밑으로 수장한 후 청와대 기록물을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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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한국노총 노동절 기념대회 축사를 통해 “근로자의 권리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대표는 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는 열린 ‘2019년 세계노동절 129주년 기념 및 마라톤 대회’에서 축사를 했다.황 대표는 “우리 노동절, 아주 귀한 날, 여러분들이 모이게 된 것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며 “한국노총과 근로자 여러분께서는 대한민국의 오늘의 번영을 이끌어 오신 주역”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현장에서 경제를 살렸고, 민생을 지켰던 바로 주역인 여러분을
정치
김철관 대기자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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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한국노총 129주년 세계노동절 기념식 및 마라톤대회에, 최근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을 놓고 극한 대립을 했던 여야 4당 대표와 자유한국당 대표가 모두 참석, 인사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김주영) 2019년 세계노동절 129주년 기념식과 마라톤 대회가 이어졌다.한국노총은 제129주년 세계노동절 기념식에서 ▲노동은 존중 ▲안전은 권리 ▲나눔은 희망 등의 슬로건을 내걸었다.대회사를 한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은 “오늘은 세계노동절이다, 노동절의 도화선이 됐
사회
김철관 대기자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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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이낙연 국무총리가 59주년 맞은 4.19혁명 기념사에서 "모든 사람이 공동체에 포용되는 ‘포용국가’ 지향과 누구도 법 위에 군림하지 못하는 ‘정의국가’ 구현, 거짓이 파고들지 못하도록 하는 진정한 언론창달 추구"를 강조했다. 제59주년 4·19 혁명 기념식이 19일 오전 10시 서울 수유리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렸다. 기념사를 한 이낙연 총리는 "권력은 시위 국민을 무력으로 진압했다"며 "수많은 국민이 거리에 쓰러졌고, 목숨을 잃었다, 그러나 죽음의 공포도 국민의 정의로운 항거를 제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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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세월호 막말'에 대해 "생각이 짧았다"며 사과했다. 정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에 "친구가 보내준 짧은 글을 무심코 올렸는데 제가 생각이 짧았다"면서 "세월호 유가족의 마음을 아프게 할 생각 없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올렸다. 이어 "세월호가 더 이상 정쟁의 대상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뜻을 정치권에 던지고 싶었다"면서 "당 윤리위에서 이 일의 전말을 묻겠다고 하니 그 자리에서 소상하게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 의원은 세월호 참사 5주기인 지난 16일 오전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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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자유한국당은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막말로 물의를 일으킨 차명진 전 의원(부천 소사 당협위원장)과 정진석 의원을 윤리위에 회부하기로 했다. 당 중앙윤리위원회는 16일 차 전 의원과 정 의원의 세월호 관련 발언에 대한 징계를 논의하기 위해 중앙윤리위원회를 소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리위는 조만간 소집되는 대로 정 의원과 차 전 의원이 세월호 참사나 유족을 모욕하는 부적절한 글을 올린 목적과 경위 등을 확인한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5일에 차명진 전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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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전용상 기자] 문정선 민주평화당 대변은 8일 "김학의, 곽상도, 황교안의 공통점은 공안검사"라고 비난했다.문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독재시절의 공안검사들이 좀비가 되어 귀환한 현실은 참담한 비극"이라며 "공안이란 이름을 앞세워 공권력이 국민을 짓밟는 형태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공안은 공공의 안녕이란 의미"라며 "하지만 독재정권들을 거치며 고문과 조작의 기술자들, 폭력적 공권력의 상징처럼 각인"됐다고 지적했다.또 "공안검사는 민주인사를 고문해 간첩으로 조작한 독재자들의 사냥개였고 공공의 안녕이 아
정치
전용상 기자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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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이준호 기자] 경남FC는 한국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의 제재금 2000만원 징계와 관련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강기윤 후보자의 사과와 경제적 손실에 대한 조치를 요구했다.경남FC는 지난 2일 연맹 상벌위의 징계 결정 후 밝힌 입장문에서 "정당대표 및 후보자에게 경남FC의 명예 실추에 대해 도민과 팬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어 "금번 징계로 인해 경남FC가 안게 될 경제적 손실에 대하여 책임 있는 조치를 해주기를 바라며, 그렇지 않으면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35
사회
이준호 기자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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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시민사회노동단체들이 자유한국당 해체와 5.18 역사왜곡처벌법제정을 촉구했고, 사법부를 믿지 못하겠다며 사법농단 적폐판사 탄핵을 촉구했다.5.18시국회의, 민중공동행동, 4.16연대, 민주노총, 반전평화국민행동 등에 소속된 700여개 시민사회노동단체들은 23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3.23 범국민 촛불대회’를 개최했다.참가자들은 ▲5.18학살왜곡처벌법 제정 ▲정치개혁 완수 ▲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사법농단 적폐 판사 탄핵 ▲자유한국당 해체 및 황교안 구속수사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등을 촉구했다.이날 무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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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는 19일 자유한국당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 "강원랜드에 이어 KT까지 한국당은 '채용비리 정당'이라고 할 만 하다"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김성태 전 원내대표의 자녀가 KT에 특혜 채용됐다는 증거가 연이어 나오는데도 당사자는 '근거 없는 정치공작'이라 발뺌하고 있다"며 "거기에 더해 황교안 대표와 정갑윤 의원의 자녀 특혜채용 의혹마저 나오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어제 강원랜드 채용비리 적발에선 권선동 의원의 전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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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시민사회노동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망언을 일삼는 자유한국당 해체와 적폐청산을 위해 오는 23일 오후 범국민 촛불대회를 개최하겠다며, 시민 참여를 호소했다.특히 시민사회노동단체들은 5.18망언, 국정농단 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총리인 황교안 선출, 나경원 원내대표의 반민특위 국민 분열 발언 등과 관련해, 이는 촛불혁명의 역행이라며 자유한국당 해체를 촉구했다.4.16연대, 5.18시국회의, 민중공동행동,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노동단체들 18일 낮 서울 중구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 해체-적페
잡소리
김철관 대기자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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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6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보석으로 풀려난 것과 관련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면서 "국민적 실망이 큰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이재정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항간의 실소를 자아냈던 탈모, 수면무호흡증, 위염, 피부병 등의 질환을 보석의 사유로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다행"이라고 비꼬았다.이어 "이 전 대통령 측이 1심 당시부터 무더기 증인 신청 등으로 재판을 고의 지연시킨 바 있음에도 법원이 신속하게 항소심 재판을 진행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향후 재판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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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함혜숙 기자]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8일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통합이 가장 중요하고, 선행돼야 한다"며 "당도 통합되고 나아가 넓은 통합까지 확실히 이뤄져 가야 할 것"고 밝혔다. 황 대표는 "국민이 원하는 당으로 변모해서 국민 사랑과 신뢰를 받는 당으로 변모하는 일"이라며 "국민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그들의 아픔을 같이하는 정당으로 변모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가 어려워지며 도탄, 파탄에 빠진 민생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며 "책상 앞
정치
함혜숙 기자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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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뷰 차동석 기자] 자유한국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았다.황 전 총리는 광장시장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빈대떡을 맛보고 있다.
정치
차동석 기자
201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