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삼성E&A는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에서 9천억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평택 반도체 공장 P4(4라인)의 페이즈4(ph4) 마감 공사이다.
계약금은 약 9천96억원이며, 기간은 이날부터 2027년 7월 31일까지다.
이번 수주는 삼성E&A의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12.15%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건설 사업은 393만㎡(약 120만평) 부지에 2030년까지 단계별로 반도체 생산라인 6개동(P1L∼P6L)과 부속동을 구축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관련기사
-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8' 센서 기술의 혁신
- 삼성E&A, 인도네시아에서 LNG 플랜트 기본설계 수주
- 삼성전자, '으뜸효율 가전' 환급방법 '1대1' 설명
- 삼성E&A·삼성重·삼성물산, '2025 콘테크 공모전' 개최
- 삼성, 19개 계열사 하반기 공채 실시
- 삼성전자, '갤럭시 탭 S11 시리즈' 공개
- 삼성전자, 美 'CES 2026' 역대 최대 규모 참가
- 삼성전자, '원 UI 8' 공식 버전 업데이트 시작
- 삼성, 추석 맞아 협력사 대금 1.2조원 조기 지급
-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2.1조...매출 86조원
- 삼성전자, 2025년형 TV·모니터 '퍼플렉시티' AI 탑재
- 삼성E&A, 에너지 산업 전시회 '아디펙 2025' 참가
- 삼성전자, 日 홋카이도에 '삼성 HVAC 테스트 랩' 설립
- 삼성E&A, UAE서 차세대 솔루션 공개
- 삼성E&A, 대한항공과 美 지속가능항공유 시장 진출
조수현 기자
newsnv@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