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미약품이 지난달 30일 자사 유튜브 채널 '내귀에닥터'를 통해 발생한 누적 수익금 1000만원을 환우에게 전달했다.

지난달 30일 한미약품 본사에서 열린 '내귀에닥터 기부식'에서 한미약품 직원 및 환우 가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보람 파트장(디지털마케팅팀), 박명희 전무(국내사업본부), 환우가족, 김현정 상무(디지털마케팅팀),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정민우 그룹장(디지털마케팅팀). / 사진 = 한미약품 제공
지난달 30일 한미약품 본사에서 열린 '내귀에닥터 기부식'에서 한미약품 직원 및 환우 가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보람 파트장(디지털마케팅팀), 박명희 전무(국내사업본부), 환우가족, 김현정 상무(디지털마케팅팀),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정민우 그룹장(디지털마케팅팀). / 사진 = 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 디지털마케팅팀이 2019년부터 운영하는 '내귀에닥터는 전문의들이 출연해 질환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이다.

이 채널은 현재까지 높은 구독자 성원과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채널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수익 전액을 환우 치료비로 환원한다.

 

한미약품은 건강 콘텐츠 채널 '내귀에닥터'를 통해 환자들에게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소통을 확대하고 치료 과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로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내귀에닥터'를 통해 환자 중심의 건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는 "환자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콘텐츠가 누적된 수익으로 다시 환자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어 뜻깊다""앞으로도 내귀에닥터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더 많은 환자에게 유익한 정보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엔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