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유한양행이 창립 99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ESG활동을 확대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4년 임직원의 연간 3천명을 넘어서는 등 환경 보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생물다양성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소아암 환아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활동을 진행해 환아들의 건강하고 위생적인 투병생활을 지원했다. 3월에는 전 사업장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여 기부한 헌혈증은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또한 4월에는 서울 노을공원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나무심기 활동을 통해 도시 녹지 조성과 탄소 저감에 기여할 예정이다.
임직원 가족이 함께 참여해 자연과의 공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생물다양성 탐구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안티푸라민'과 '해피홈'을 활용한 '나눔박스' 제작을 통해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온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유한양행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봉사단을 사업장별로 상시 운영 중이다. 임직원들은 아동 및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과 동물 보호, 취약계층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 낭독봉사단, 취약계층에게 직접 만든 빵을 전하는 제빵봉사단, 시각장애인과 함께 달리는 가이드 러너 봉사단, 유기견·유기묘 봉사단, 이밖에도 학습과 스포츠 멘토링 등 각 사업장별로 재능과 특기를 활용한 다양한 봉사단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유한양행은 2026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건강한 내일, 함께하는 유한'을 실현하기 위한 ESG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으로서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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