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유한양행이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843억원 규모의 에이즈(HIV) 치료제 원료의약품(API)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유한양행은 에이즈(HIV) 치료제 원료의약품(API)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약 843억원으로, 이는 유한양행 매출액 대비 4.08% 수준에 해당한다.
수주 일자는 지난 19일이며, 계약 기간은 내년 3월 31일부터 2027년 2월 26일까지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9월에도 길리어드와 1076억원 규모의 HIV 치료제 원료 공급 계약을 맺은 바 있으며, 올해 5월에도 888억원 규모의 추가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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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기자
newsnv@abckr.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