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오뚜기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이재민 지원을 위한 비상식량세트 후원을 진행했다.

오뚜기는 적십자사 서울지사 비상식량세트 비축을 위해 자사 제품 후원으로 500세트를 마련했다.

오뚜기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이재민 지원을 위한 비상식량세트 후원을 진행. / 사진 = 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이재민 지원을 위한 비상식량세트 후원을 진행. / 사진 = 오뚜기 제공

봉사단은 지난달 24일 서울 양천구 적십자사 재난안전센터에 모여 직접 비상식량세트를 제작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한 이번 비상식량세트 비축은 재난, 재해 발생 시 이재민과 현장 구조인력 지원 위해 마련된 활동으로 오뚜기의 자사 제품 12,000 여개 기부로 마련됐다.

비상식량세트는 오뚜기밥, 3분카레, 간편미역국, 스위트콘, 가벼운참치 등 1222개 물품으로 구성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봉사단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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