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신협중앙회는 올해 조직 개편을 통해 기존 10개 지역본부 체제를 12개로 확대했다.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인천지역본부'를 신설하고, 인천 내 45개 신협, 78개 점포, 총자산 6조원 규모를 총괄한다.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금융 전략을 추진하기 위한 결정으로,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신협 운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과 서민금융 확대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인천지역본부 신설은 조합별 자율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천 지역 신협이 조합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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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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