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KB국민은행의 이동통신서비스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지난 8일 서울 중구 소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KB리브모바일이 만 65세 이상 고객의 통신비 절감을 위해 출시한 '골든라이프 요금제'와 연계해 마련됐다.

'골든라이프 요금제' 이용으로 통신비 절감과 피싱보험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금융사기 예방도 가능하다. 동시에 기부금이 적립된다.

KB리브모바일은 '골든라이프 요금제' 개통 회선당 일정금액을 적립해 1억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독거노인가정에 이불, 목도리, 털모자, 장갑 등 겨울철 생활용품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KB리브모바일은 지난 5월 청년도약 요금제으로 조성한 1억원을 기부해 청년 한부모 가정의 분유, 육아용품 등 양육물품 및 생활비를 지원했다.

더불어 지난달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면 통신비 할인을 받는 'ESG요금제'을 출시했다.

KB리브모바일은 요금제와 연계해 고객이 통신비 절감 효과도 같이 누릴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적극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