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효성과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고령의 6·25 참전유공자분들이 나들이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효성과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고령의 6·25 참전유공자분들이 나들이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나들이 지원 / 사진 = 효성
효성과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고령의 6·25 참전유공자분들이 나들이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나들이 지원 / 사진 = 효성

지난달 31일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모두의 보훈' 일환으로 평소 외출하기 쉽지 않은 참전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 30명이 함께 단풍을 구경하고, 꽃잎차를 마시며 가을을 즐겼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전유공자분들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전유공자는 "올해는 더위가 길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덕분에 시원한 가을에 이렇게 나들이를 나올 수 있어서 기분 전환이 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효성은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호국의 빛: OST페스티벌' 행사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호국보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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