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효성과 서울남부보훈지청은 고령의 6·25 참전유공자분들이 나들이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떠났다.
지난달 31일 경기도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모두의 보훈' 일환으로 평소 외출하기 쉽지 않은 참전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 30명이 함께 단풍을 구경하고, 꽃잎차를 마시며 가을을 즐겼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전유공자분들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전유공자는 "올해는 더위가 길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덕분에 시원한 가을에 이렇게 나들이를 나올 수 있어서 기분 전환이 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효성은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호국의 빛: OST페스티벌' 행사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호국보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 HS효성첨단소재, 충남 유부도서 환경보전 활동 진행
- HS효성첨단소재, '카본코리아2024'에 참가
- 효성하이드로젠, 전남 광양에 액화수소 충전인프라 확대
- 효성화학, 국립수목원과 손잡고 'DMZ 생태계 보존' 활동
- 효성첨단소재, '차이나 컴포짓 엑스포' 참가 글로벌 시장 확대
- 효성티앤씨, '서울패션위크'서 리사이클 섬유 기술 최초 공개
- 효성티앤씨, 국내 최대 섬유전시회 PIS 참가
- 효성첨단소재, 꿀벌 보호 위해 밀원식물 정원 조성
- 효성, 베트남 총리 만나 미래사업 논의
- 효성중공업, 차단기 누적 생산 10조원 돌파
-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특수가스부문 인수
- 효성중공업, 일렉스 코리아 AI 기반 전력 기술 소개
보도자료 팀
newsnv@abckr.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