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동국제약이 화장품 기업 리봄화장품을 인수했다.
동국제약은 지난 15일 서울 청담사옥에서 화장품 연구개발 및 수출전문 제조기업 리봄화장품과 '인수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지난 2015년 동국제약은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를 론칭하며 화장품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이날 체결식을 통해 리봄화장품 주식 9만6600주를 306억6000만원에 인수해 53.66%의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22일이다.
2010년 설립된 리봄화장품은 150여 고객사와 거래하고 있는 화장품 연구개발 및 수출전문 제조기업으로, 26개국에 34개의 해외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신성장동력 확보 및 사업다각화를 위해 리봄화장품 인수를 하고, 향후 경쟁력 있는 제품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송준호 동국제약 대표이사는 "향후 동국제약의 천연물 추출 기술력 및 생약제제 개발력과 리봄화장품의 연구개발 및 제조 노하우가 결합돼 시너지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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