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이랜드리테일은 켄싱턴호텔 여의도 그랜드스테이션홀에서 '공정거래 자율준수 서약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24일 열린 서약식에는 이랜드그룹 유통부문 윤성대 총괄대표를 포함한 15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새로운 '이랜드리테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ELANDRETAIL Compliance Program)' 시행을 선언하고 공정거래 자율준수에 서약했다.
서약서에는 협력사에 대한 불공정 거래 근절, 경영이념 이해와 높은 준법의식을 바탕으로 한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약속 등 공정거래 실천 내용이 담겼다.
이랜드리테일은 나눔·바름·자람·섬김의 경영이념에 따른 준법경영을 실천하고자 2006년부터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 더욱 투명하고 체계적인 공정거래 사내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시스템 및 행동 규범을 담은 CP 운영 계획안을 공개했다.
이랜드리테일은 먼저, 준법경영 담당 부서가 공정거래 자율준수 관련 업무를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유관 부서별 CP 리더의 참여 체제를 구축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는 자율준수편람을 제작·배포하기로 했다.
또한 공정거래 규정 및 프로세스를 잘 숙지해 법률에 위반 사항이 없도록 임직원 및 고위험 부서에 대한 기준별 교육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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