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하나금융그룹은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 출발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 = 하나금융그룹
사진 = 하나금융그룹

지난 9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 명동사옥에서 고용취약계층인 장애인·경력보유여성·청년과 사회혁신기업 인턴십을 연계해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턴십 프로그램의 사업 소개와 인턴십에 참여하는 사회혁신기업의 전시 부스 투어를 통해 사회적 혁신기업을 알릴 기회가 주어졌다.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부터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기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지난해부터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230개의 사회혁신기업과 청년들을 연계해 인턴십 기회를 지원한다.

하나금융그룹은 올해 정규직 고용전환율 80%를 목표로 양적·질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인턴십에 참여하는 사회혁신기업에는 3개월간 인턴십 급여가 지원된다. 향후 정규직으로 전환 시 2개월 급여를 추가 지원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턴십 참가자들에 대해 모든 인턴십 참가자에게 월 10만원의 온라인 교육 바우처를 지급한다.

아울러 다자녀가정 경력보유여성 월 30만원 지원금과 소상공인 가족 참가자 월 10만원이 제공된다.

, 정규직 미전환 참가자 대상 후속 취업 상담 등 지원도 강화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고용취약계층-사회적기업-금융을 연결해 그룹의 비전인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을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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