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하나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의 페이(Pay) 플랫폼 브랜드를 '원큐페이'에서 '하나페이'로 변경했다.

사진 = 하나카드 제공
사진 = 하나카드 제공

이번에 진행된 개편작업을 통해 하나금융그룹의 Pay 플랫폼 브랜드인 '하나페이'의 역할을 강화하고 일상생활과 여정에 필요한 서비스를 전면 배치했다.

하나페이로의 새로운 출발과 함께 UI·UX(사용자환경·경험)도 대폭 개편했다.

먼저 하나페이 메인 화면인 '마이'는 하나카드만의 특화 서비스인 소구력 높은 여행과 직구, AI(인공지능) 추천 맛집, 모바일신분증 등 생활·여정에 밀접한 서비스를 전면 배치했다.

또 해외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트래블로그 서비스도 메인 화면에 반영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들에게 18개국 통화 환율 100% 우대 환전 등 압도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페이 플랫폼은 최적의 결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결제를 위한 진입 시점부터 결제 완료 시점까지 불필요한 동선과 페이지 이탈을 최소화하고 결제 직전에 혜택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페이지 하단에 결제 혜택 이벤트를 구성했다.

이밖에도 오프라인 결제 활성화를 위한 QR결제화면을 최적화하고 QR결제 혜택 이벤트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 체크카드의 잔액을 실시간으로 보여줘 잔액 부족으로 인한 카드결제 오류를 방지하는 등 손님 편의성을 높였다.

'혜택'과 관련된 화면은 손님의 혜택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손님의 결제이용패턴을 분석해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이벤트를 선별해 보여주는 방식으로 개편했다. 혜택이 큰 이벤트는 입체적 효과가 포함된 UI로 집중도를 향상시켰다.

하나페이의 새 출발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하나페이 신규 고객 중 스탬프 모으기를 성공한 선착순 3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기존 고객 중 럭키볼 모으기를 완료한 선착순 1만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스틱바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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