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바인그룹과 KBS1 시사다큐 '동행' 394회 '겨울의 햇살, 가은이네 삼 남매' 편에 방영된 삼남매에게 학습 및 진로계획을 지원한다.

이번이 5번째 지원으로 지속적으로 동행의 청소년 출연자들에게 학습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삼 남매의 학습 지원은 지난 1일 방송됐다.

KBS1 시사다큐 동행 프로그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을 소개하고, 그들이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겨울의 햇살, 가은이네 삼 남매' 편에는 바쁜 부모님을 위해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도우며, 우애 좋은 삼 남매의 이야기를 다뤘다. 삼 남매 모두 사교육을 받기에 형편이 어려운 상황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교 진도를 맞추기에도 벅찬 현재 학습 상황이 함께 비춰졌다. 이에 바인그룹이 삼 남매의 학습 지원에 나섰다.

학습 지원을 받은 삼 남매는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을 알려주는 코치님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 앞으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한편, 바인그룹은 모든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자기성장을 위해 리더십프로그램 '위캔두'를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목표와 시간관리', '감사행복나눔', '자존감 향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과 각 기관 및 학교 등에 지속적으로 교육기부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