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수요 증가, 순이익 285억원 흑자

[뉴스엔뷰] KCC는 지난해 실리콘 수요 증가 등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KCC는 매출 67747억원, 영업이익 4676억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20.3% 증가했다. 순이익은 285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7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2.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412억원으로 8.7% 증가했다. 순이익은 79467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또한 KCC는 이사회결의를 통해 514억원 규모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이번 결의에 따라 보통주 1주당 7000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시가배당율은 3.1%이며 배당금총액은 514792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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