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화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성금 40억원을 기탁한다.

이번 성금은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했다.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기탁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 생계 지원, ▷사회 안전망 확보, ▷교육 격차 해소와 과학 인재 육성,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한화는 지난 2003년부터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화 계열사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연말을 앞두고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 등 계열사들은 지역사회에 김장김치 등 동절기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아픈 가족을 돌보며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돌봄청년을 위한 난방용품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한화손해보험은 재난위기 가정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활동으로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성금 기탁은 그러한 책임을 다하기 위한 작은 노력이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회화 소통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