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한화는 환경친화적 학습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으로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화의 '맑은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친환경 솔루션을 활용해 아이들을 위한 초등학교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비롯한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시설을 지원해 교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에 선정된 △용인 나곡초등학교 △부천 일신초등학교 △정읍 정읍남초등학교 △거제 상동초등학교 △보은 동광초등학교 △창원 반송초등학교 등 전국 6개 대상 학교다.
한화는 환경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해 10월 한달 간 '맑은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았다. 환경공학과 교수, 장학사 등을 포함한 전문 자문단의 심사, 현장 방문 및 교직원과의 면담을 거쳐 최종 6개의 초등학교를 선정했다.
'맑은학교'에 선정된 학교는 태양광 발전설비, 창문형 환기시스템, 에어샤워 공기정화장치, 에어클린매트, 벽면녹화 등 약 1억원 상당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설비를 학교별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지원받는다.
특히 모든 설비를 필수적으로 설치했던 예년과 달리 각 학교의 자율성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설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에게 미세먼지 등 환경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관심을 형성하고 자기 주도적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친환경 교육도 추가로 제공한다.
한화는 '맑은학교 만들기' 사업을 지난 2021년부터 시작 후 전국 9개 초등학교, 266개 학급, 총 6628명에게 '맑은학교'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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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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