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커피 메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콜드브루 리뉴얼 출시했다.

CJ푸드빌 뚜레쥬르 '그랑드 카페 콜드브루',   '그 랑드카페 콜드브루 디카페인' / 사진 = 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 뚜레쥬르 '그랑드 카페 콜드브루', '그 랑드카페 콜드브루 디카페인' / 사진 = CJ푸드빌 제공

뚜레쥬르는 지난 6'카멜커피'와 협업 출시한 콜드브루 제품 인기에 힘입어 최근 업그레이드된 '그랑드카페 콜드브루', '그랑드카페 콜드브루 디카페인' 2종을 선보인다.

'뚜레쥬르 카멜 콜드브루(원액)'은 카멜커피와 공동 개발한 원액 제품으로, 차별화된 추출 공법으로 콜드브루 특유의 부드러움과 풍미는 살리면서도 더욱 진한 맛을 자랑한다. 휴대하기 좋은 원액 보틀 타입으로 출시하여, 홈카페 등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특히, 출시 이후 두 달간 매출이 기존 콜드브루 원액 제품의 매출과 비교해 전년 대비 70% 이상 늘어났다.

'그랑드카페 콜드브루'는 뚜레쥬르만의 전용 블렌딩 원두를 저온 고압 추출한 보틀 원액 타입의 커피다. 뚜레쥬르만의 커피 노하우로 브라질,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해 은은한 산미와 부드러운 풍미를 더욱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그랑드카페 콜드브루 디카페인'도 출시해 소비자 선택권을 넓혔다. '그랑드카페(GRAIN DE CAFÉ)'는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려 빵과 잘 어울리는 뚜레쥬르만의 커피를 부르는 이름이다.

CJ푸드빌 뚜레쥬르는 전문적인 커피 노하우를 토대로 지속적인 원두 품질 개선과 차별화를 통해 베이커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피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그랑드카페 콜드브루' 리뉴얼을 시작으로, 소비자 선호도 및 커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커피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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