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삼성전자는 '더 프리스타일' 체험 서비스 '더 프리스타일 X 포레스트 파크'를 오픈했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9월 30일까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투숙객 전용 야외 피크닉 공간인 포레스트 파크에서 '더 프리스타일 X 포레스트 파크'를 운영한다.
포터블 빔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은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과 편의성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80도까지 자유자재로 회전해 차 외관·텐트 벽·어닝 등 원하는 공간에 최대 254cm(100형) 크기의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또 83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에 들어오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포터블 배터리(50W/20V)를 연결하면 전원 연결 없이도 야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포레스트 파크 방문객을 대상으로 더 프리스타일 '투고' 서비스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도심 속에서 캠핑과 피크닉을 즐기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포레스트 파크 운영 데스크에서 투고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4개 텐트 중 8개의 텐트에서 체험이 가능하다.
서비스 체험 고객에게는 삼성닷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더 프리스타일 49% 할인 쿠폰과 티빙 프리미엄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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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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