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뷰] 부영그룹이 재정지원에 참여 중인 창신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천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운영한다.

부영그룹이 재정지원에 참여 중인 창신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천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운영한다.  / 사진 = 부영 제공
부영그룹이 재정지원에 참여 중인 창신대학교는 학생들에게 천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운영한다. / 사진 = 부영 제공

학생들이 따뜻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천원의 아침밥'58일부터 622일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오전 8시부터 오전 9시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학생 식당에서 제공하고 있다. 2학기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원하는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아침밥을 먹는 문화를 확산하고, 학생들이 교내 식당에서 천원으로 구성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천원의 아침밥 메뉴는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부영그룹은 창신대와 함께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매년 신입생 전원에게 1년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부영 사업장에서의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취업연계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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